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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청래의 무인기 코미디 북이 바로 받았다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4.04.16|조회수49 목록 댓글 1

무인기 사건을 북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며 코미디라고 말한 정청래의 말이 떨어지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이 북의 국방위가 무인기 사건을 공동조사 하자고 나섰다


자 이제 정청래의 입이 궁금해진다


정청래는 천안함폭침도 음모론을 재기해 말썽을 일으킨 바가 있는데 정청래가 그간 트윗등을 통해 한 주장이나 비판의 독설을 보면 국민이 납득 할 수 있는 근거와 논리없이 의문스런 의혹만 말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한 내용은 국회의원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1일 국회외통위에서 "북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했는데 정청래는'대단히'높은 가능성을 이제 국민이 납득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라도 제시해야 한다


정청래가 동료 국회의원 김진태와 트윗 공방에서 한 '김진태의원,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 너의 안식처 감방에 보내주마'라고 했는데 정청래가 사람을 감방에 보낼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소유자였던가 그는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트윗을 했는데 국회의원의 대화 구사 품위 정도를 보여주는 자랑스럽지 못한 것을 드러내 보이며 스스로의 격을 나타냈다


그가 한 "북한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일에 대해서 언젠가는 누군가 응당의 책임을 져야할 날이 올 수 있다"말은 정부의 주장이 아니라는 단정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이말의 책임을 정청래는 반드시 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국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떠드는 것 즉, 어떤 말을 해도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소위 '면책권'이라는 엄청난 특해는 심각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다


정청래 같이 납득할 만한 증거 없이 안보관련의 정부발표 의혹제기 발언은 남남갈등의 심각한 말인데 책임을 지지않아도 되는 특권의 보호아래 있다면 너무나 잘못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청래의 독설과 막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튀기'위해 쏟아내는 말이라면 이제 국민이 심판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다


북이 본격적으로 나선 무인기사태에 정청래의원의  다음 말이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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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순호 | 작성시간 14.04.16 ㅎㅎㅎ 사전에 청래와 북괴가 혹시 짜고 한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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