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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현충일 추념식

작성자원조창과방패| 작성시간14.06.15| 조회수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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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물 작성시간14.06.15 기다림이 없이는 새로운 성장이나 열매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기는 누구나 싫습니다.
    하물며 집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도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버스를 갈아 타지 않습니까?
    옛날 어머니께서 가마솥에 짚단을 때서 밥을 짓던 시절 밥이 다 되었나 기다리지 못하여
    뚜껑을 열어버리셨다면 우리의 그 구수한 가마솥 밥맛은 영영 사라졌을 겁니다.
    기다림은 저에게도 필요한 교훈입니다.
    기다리기가 쉽지 않다 하여 설익은 밥솥의 뚜껑을 열지는 않겠으며 빨리 밥을 대령하지 않는다고
    사람을 다구치지 않으리라 마음에 새겨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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