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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도둑의 우두머리라고 말한 전교조 교사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맞나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4.07.16|조회수50 목록 댓글 0

"상대하기도 더럽고 남(선진 외국)보기에도 창피한 싸움이다 못된 애비한테 받은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삐뚤어진 인성을 지닌 그 적괴마녀는 고집불통 소통불가의 괴물기계다 그래봐야 너는 3년 우리 참교육은 영원하다 그추잡한 적괴의 주구들아 역겹다 공부 잘해서 출세한 주구들아 거울도 안보니?" 전교조 소속 한교사가 카스토리에 올린 글이다

강원지역 국어교사로 밝혀진 이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을 "적괴마녀"로 표현하고 부친인 고박정희 대통령을 못된 애비로 지칭했는데 적괴마녀는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도둑의 우두머리를 말하고 못된 애비는 상대방의 아버지를 최저질로 낮춘말이다

대통령 선거사상 처음으로 과반의 득표로 당선된 현직 대통령을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도둑의 우두머리"로 말하고 그 부친을 비하 하며 학생들도 볼수 있게 SNS(카스토리)에 게제하는 것은 그의 근본적 인성이 악의와 저주에 가득찬 인간으로 만인 앞에 적의를 드러내는 경악스런 인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런 심성으로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은연중에 삐뚫어진 그 심성을 주입 시키려고 하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 된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 누가 똑같은 말로 그대에게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지...

졸지에 국민 과반은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도둑"이 되고 말았는데

그가 말한 영원한 참교육에 증오와 저주가 가득찬 이런 식의 어휘로 아이들의 심성을 적의로 물들게 하고 있지 않기를 바라면 과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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