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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민의 여망보다 권은희를 선택한 새정치민주연합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4.07.18|조회수326 목록 댓글 2

7,30 재보선이 시작된 가운데 당초 예상을 크게 뒤엎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호남과 영남을 제외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런 추세라면 전멸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는 새월호와 인사파동 정국에서 새누리당이 전패할 수 있다는 예상을 완전 뒤집은 결과인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대선과 총선 그리고  6,4 지방선거 때도 선거전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출발했다가 결과는 정반대였다


선거 전문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후 패인에 관한 분석을 적나라 하게 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알고도 똑 같은 길을 거듭 가고 있는 것일까 정말 궁금한 대목이다


전국단위 선거가 된 7,30 재보선도 대통령 지지율 급락과 새월호 참사 그리고 인사파동이란 호재속에 표정관리 걱정까지 한 상황이였는데 왜 전세가 역전된 것일까


이유는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을 너무 가볍게 무시한 것으로 말로는 국민,국민하면서 정작 국민을 대하는 태도는 국민을 장기판의 졸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댓글 사건에서 김용판 외압을 두고 내부고발한 권은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른바 "보온공천"에서 비롯된 것이다


국민은 내부고발을 조직배신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고 또한 1,2심에서 권은희의 주장이 틀렸다고 보면서 김용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17명의 증인인 동료 경찰의 말이 맞다고 본 것이다


또한 이재판은 아직 대법판결이 남았는도 불구하고 권은희를 정의의 사도로 포장하면서 내부고발을 치켜세우고 그에대한 대가로 막대기를 꼽아도 새정치민주연합의 간판만 달면 무조건 당선되는 지역인 광주로 공천하며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출정식을 갖는등 국민의 바닥정서를 확 긁어 버린 것이다


결국 선거때마다 되풀이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교만과 국민을 안중에 두지않는 오만함이 한번도 반성없이 그대로 뭍어있는 것에 염증을 드러낸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하도 꼴갑을 떨어대니까 권은희에 대한 검증이 시작된 것인데 변호사 시절의 '위증교사'가 가 도마에 오르고 논문 표절도 심판대에 오르내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총리,장관후보자를 중도 사퇴를 잘 시키면서 1,2심 무죄선고는 누가 거짓말을 했는가를 밝혔고 위증교사와 논문표절이 의혹으로 7,30 정국을 요동치게 만든 장본인의 중도사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지켜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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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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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순호 | 작성시간 14.07.18 전과자 집합당이니 앞으로 전과자 될수 있는 사람으로 만 공천 하다 보니 ㅎㅎㅎㅎㅎ
  • 작성자효자동 | 작성시간 14.07.21 전라도살지만 참 부끄럽습니다.
    새정치 나주,순천후보는 전과자중에 전과자....ㅠㅠ
    순천에 이정현님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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