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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이 갈수록 박근혜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작성자정평우(호박)|작성시간15.01.22|조회수86 목록 댓글 1

2년 전, 대선 투표에 참가할 의사가 없었다.

모두 거기서 거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최고로 존경하지만, 박근혜 출마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투표 참여를 권했을 때, “아버지는 아버지고 딸은 딸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잘했다고 딸도 잘한다는 보장은 절대 없기 때문이다.

아내의 강요에 의하여 억지로 투표소로 가기는 했지만 의미 없는 참석으로 여겼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대단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티타임 때의 내용에도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가지만 평가 해 보겠다.

 

솜 방방이........ 관료들에게는 솜방망이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법대로 처리되었다. 또 법을 우습게 보는 범법자들의 출소는 너무 쉬워, 사회 불안은 계속 가중시키기만 하고 치안에 소요 되는 경비도 많았다.

이러한 불만은 이미 수십 년 돈안 축적 된 모든 착한 서민들의 불만이었고, 방망이에 대하여 이제는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내용이다. 지금은 그러한 망망이를 비웃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서민들의 일부가 아니라 모든 서민들이 빤히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개혁에 착수한 것이다.

대통령은  이러한 방망이를 비웃고 있는 서민들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렸을까? 대단한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확실한 개혁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공무원들의 마음가짐..... 공직에 있으면 사명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한다. 뜻 있는 일에 몸 바쳐 봉사할 기회가 생겼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태도를 보면 그렇지 않았다.

출세를 자신의 성공과 자랑으로 여겼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자기 동생이 판사라고 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평생 자랑하는 어떤 녀석이 있다. 사람들이 그런 자랑을 들을 때마다, 어리석고 한심한 녀석이라고 여기는 것을 자신은 모를 거다)

 

원자력.....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불감증 까지 대비하자는 혜안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경험을 당했으면 지금부터라도 전반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가장 중심적인 내용 하나를 선택하여 강조 했으리라고 본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요소까지 감안하여 철저히 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여러 가지 학대 들을 비롯하여 모든 것이다.

이번에 해결된 한 가지 예를 들면 통진당 해산이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길이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땅히 대한민국 국민이 정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이를 이탈하는 것은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싫다면 안에서 훼방할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떠나서 자신이 원하는 사회에서 살면 될 일이다.

그들은 땀을 흘리는 노력도 없이, 주목 받고 싶어 했고 폭력으로 국가를 한 입에 삼키려고 한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야당을 싫어한다.

잘하는 점을 좀 칭찬 해 주면 안 되나? 반대를 해도 건설적인 반대를 하면 안 되나? 무조건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면 할수록 국민들의 신임을 잃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가?

그들의 눈에는 국민이 보이지 않고 집권하는 자리만 보이는가 보다. 그런 식으로 놀면, 아무리 국민국민해 보았자. 이용 해 먹는 국민이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권력 집착증에 빠진 것이리라. 아니면 정치적인 인격 결핍증에 걸렸나?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꼭 뒷통수 치려고 항상 노리고 있는 집단 같이 여겨질 뿐이다.

통진당이나 지금의 야당이나 내용면에 있어서는 거의 일반이다는 나의 개인적인 판단이다 )

 

이러한 통진당은 대한민국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암적인 요소가 시원하게 척결 당한 좋은 사례인데, 이러한 정신적인 위험 요소까지 폭넓게 계획 세워 민주주의의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정신적인 안전 불감증은 당했을 때마다. 땜질식 처방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일들도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상! 박근혜 대통령 티타임 내용에 대한 혼자만의 생각을 피력하였습니다.

글구 야당! 잘 해보자고 한 소리니까 날 잡아 가지 말고 잘 해 봅시다. 가도 그만이지만.... 

 

ps. 그리고 울 연탄 공장 회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반대 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왜 지지율이 35%인지 모르겠네. 

내가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하니까,  듣는 한 사람이 '야! 박근혜 대통령이라 하면 안 되 ! 박근혜 대통령님! 이라고 해야 되' 라고 말하길레, 

'일반적인 발언이야. 대통령이 맞지,  대통령님이라는 말이 어디있어!  아니면 박근혜 각하라고 하면 맞는 말이야'  하고 대꾸 하니까

'니는 저리 꺼지라'고 합디다. 거기 모인 사람이 10명은 되었는데 모두 박근혜 지지자들이었지요.

건데 왜 35%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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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순호 | 작성시간 15.01.23 대통령 박근혜님은 지지하고 존경 하는데................. 정책이 영 민심을 떠나게 하고 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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