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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현빵꾸 작성시간17.04.25 저도 인덕원 유세 참여하고 안양역 함께하고 돌아 왔습니다
점심을 유세장 근처에서 먹었는데 옆에 할머니께서 계산을 해주셔서 얼마나 미안한지 그냥 두라고 해도 대구에서 깜깜한 새벽에 버스로 이동 하셨다 합니다 이도 션찬으신데 냉면을 드시기에 가위로 잘라드리고 했어요
태극기는 앞에 놓으시고 그 모습이 얼마나 고우신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누가 이렇게 어르신을 힘들게 만들었나 이 죄파 세력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래도 되는긴가 할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은나라 되는것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