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방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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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방호라니?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이방호 전의원이

경남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넌즈시 비쳤다고 한다.

한나라당이든 이방호든 도대체 제 정신인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심판을 받아 뱃지가 날아 간 사람이 언감생심 도지사라니?

이미 정치적으로 국민으로부터 폐기처분된 사람이.... 

친박 공천 대학살로 한나라당 분열의 단초를 제공했던 사람이....

무슨 명분으로 또 다시 국민을 우롱하겠다는 것이냐.   

한나라당이 폐기물 재활용 전문당이냐.

경남도지사 선거를 가상한 폴리-모노 여론조사에서도 이방호는 꼴찌에 가까운 고작 3.8%, (2009-10-05)

이걸 키워주자면 여론조사 1위인 김태호 현 도지사의 역할이 큰데

갑자기 현직 김태호 도지사가 재출마를 포기하고 꼬리를 말 때부터 수상한 낌새는 챘다.

결국 국민이 버린 이방호에게 도지사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쑈'라는 소문이 흉흉한데

어떻게 하는 짓이 이렇게 속 보이는 짓들 뿐이냐.

경주 재선거 결과를 보고도 아직 정신차리지 못하고

이런 식의 낯 뜨거운 공작 의혹이 확대 재생산 되는데는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경박한 인식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출마하는 것이야 본인 마음이니 뭐라 할 것 없지만

(일부 부도덕한 식당에서) 먹다 버린 음식물을 다시 손님 상에 내 놓는 행위나 마찬가지인 이런 짓은

유권자인 경남도민에게 불쾌감만 선사하게 될 터, 

박사모가 있고 경남도민의 주인의식이 살아 있는 한, 

이런 공천이나 선거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니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한나라당 지도부가 져야 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2010.01.27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짜루]

이방호 내놈은 무조건 안된다..

[짜루]

이방호 내놈은 무조건 안된다..

[파랑새소리]

자기 지역구에서 낙방한 사람이 경남도지사 출마 할려고 한다니 웃낀다. 이방호는 경남도민을 바보 병신으로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행운2005]

역시 mb 대통령 만들기 공로를 인정하여 이재오.이방호.정종복을 키워 줘야 하는데 길이 없으니 좀 안타깝겠다.
그런데 이번에 길을 열어 줄려고 김 지사 낙마시키고 경남 도지사 만들기 나섰구나. 김지사는 중앙 한자리 주려고 약속했겠지???? mb 도 3총사 공을 잊을 수 없는 것 같다

[백호 baek]

또한번 낙돟강 오리알 만들어줘야지 언감생신 어디라고 개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