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지금 이 판국에 공천 거래라니?

[카페지기]

[논평] 지금 이 판국에 공천 거래라니?

한나라당이 투명 공천, 클린 공천을 주장하는 가운데

50% 공천 약속이라는 거래가 이뤄졌다는 보도를 보고 절망을 금할 길 없다.(노동일보 2010.02,21)

영남지역 친이 원외위원장 출신들로 이루어진 '일금회' 라는 모임이 정몽준 대표와의 면담을 주도하면서

애초 2008 총선 낙선 후 당협위원장을 내 놓을 때,  

장광근 사무총장이 자신들에게 올해 6.2지방선거에서

시의원과 구의원에 출마하려는 친이계 후보들에게 50% 공천권을 보장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하며

이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이 정몽준 대표와의 면담을 주장하는 이유다.

한나라당 공천권이 거래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러면서 투명 공천, 클린 공천 이라니....

이렇게 한나라당의 도덕성은 막장으로 가고 있다. 

두고 보라.

6.2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고,

국민들의 이런 추악한 거래의 대상이 된 후보들을 선택할 리 만무할 터,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해온 박사모는

이런 더러운 공천 거래의 대상들을 국민과 함께 처리할 것이다.

그들이 존재해야 할 곳은 대한민국 정치판이 아니다.

그런 존재들이 환영받을 수 있는 그들만의 세계로 보내야 한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박사모와 국민이 추구하는 정의일 것이므로....

2010.02.23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choyh31]

옳은 말씀 공감

[포도박사]

아직도 사리사욕의 공천에 눈멀어 지려는가? 이판국에... 그참 !

[영원한해병]

무조건 낙선운동...mbrjwjremf

[금로]

부채734조있음니다
판을빠까야겠음니다

[의왕]

빚이 734조 에다가 실업자480만명 잘하는 정부입니다 물가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에다 국민분열 주장하고 100대계와 일자리 창출을 미끼 삼아서 다시금 부자들만 살찌우는 무서운 정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