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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죽이면 죽자, 그게 사는 길이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0.03.10|조회수3,590 목록 댓글 87

[논평] 죽이면 죽자, 그게 사는 길이다.

 

 

공심위 구성이 친박 이성헌 의원 한 분 때문에 

친이 측이 저렇게 알레르기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2008년 총선 공천 학살 기억이 몇 년이나 지났다고

15명 공심위원 중에 친박이 고작 3명 뿐이며

그나마 바른 말을 할 수 있는 분까지 배제하는 거냐. 

 

이건 대 놓고 또 다시 공천 대학살을 자행하자는 것.

 

15명 중에 고작 3명이 들어가서

무슨 수로 공정한 경선을 보장 받을 것이며

이것이 공정한 공천이라 믿을 사람을 사람은 과연 몇 이나 되겠는가. 

 

이런 공심위에 매달려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괜히 들러리만 서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속이 빤히 보이는데 구차하게 매달릴 이유 없다.

그만큼 속았으면 됐지, 또 속을 작정인가.

 

차라리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고 팽개치고 나와

이런 더러운 야바위 짓을 국민에게 알리는 편이 훨씬 낫다.

 

죽이면 또 죽자. 그게 사는 길이다.

모조리 죽어, 모조리 살자.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하늘이 누구 편일지, 6월 2일 국민에게 물어 보자.

 

 

2010.03.10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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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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