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정희 대통령을 모독하지 말라.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생가를 방문하고
때로는 썬글라스를 끼고 박정희 대통령의 흉내를 내면서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오히려 박근혜 죽이기에 몰두하더니
친이계들은 이에 재미를 붙였는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했던 모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하나 꺼내들고 어리숙한 친박 성향을 표를 모으고
배신의 친박 무리에게 그럴싸한 변절의 명분을 제공하다가 필자의 거센 항의까지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재오까지 나서서 (2010.05.10)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박정희 대통령을 팔고 있다.
속 시커먼 무리, 표만 되면 무슨 짓이든 한다더니....,
언제는 박근혜 대표님께 '독재자의 딸'이라고 하더니 이게 무슨 코미디냐.
필요할 때는 공적 치하고, 돌아 서면 폄훼할 것을
그렇게 허술하게 속아 넘어 갈 국민이 어디 있나.
이재오를 비롯한 기회주의자들께 고하노니,
박정희 대통령을 모독하지 말라.
지금 이 시대에 그렇게 속아 줄 국민이 어디 있다고
언감생심, 박정희 대통령의 등에 올라 타 더러운 목적을 이루려 하는가.
다시 한 번 경고한다.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모독하지 말라.
2010.06.1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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