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선거관리위원회, 왜 은평을의 선거에만 집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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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선거관리위원회, 왜 은평을의 선거에만 집착하나.

박사모는 2007년 경선/대선, 2008년 총선, 2009년 경주 재선거, 2010년 지방선거... 등을 거치면서

지금처럼 머리 아프게 선관위의 견제(?), 지도(?), 감독(?)을 받아 본 전례가 없는 듯 하다.

평균 일주일에 한, 두 통 오던 전화가

이번 이재오의 은평을 재보선을 앞두고 하루에도 몇 통씩 온다.

심지어는 같은 선관위 소속이면서 한 쪽에서는 지도(?)를 하고, 다른 쪽에서는 협박성 공문도 보낸다.

서울 선관위와 대화하고 있는데 과천 중앙 선관위에서 또 전화하여 지도(?)한다. 

은평을 선거에 대한민국 선관위가 모조리 나선 것인가.

왜 이러는가.

손 발이 잘 맞는 것인지, 얼르고 뺨 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은평을 선거가 그렇게 무서운가. 박사모가 뭘 어떻게 했다고 이러는가.

법 해석도 납득하기 힘들다.

변호사와 상의해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선관위는 자신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보자.

박사모가 박사모의 이름으로 선거에 개입하면 안 된다고 해서

그럼 박사모의 이름으로 선거에는 개입하지 아니하되 <공명선거 캠패인>을 하겠다고 해도 안 된다고 한다.

개인 자격으로는 해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기필코 박사모의 이름만은 쓰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근거(법 조문)를 대어 달라고 했더니

박사모가 공명선거 캠패인을 하는 것도 박근혜 대표님의 사전선거 운동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박사모는 원래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였다. 

그러나 선관위에서 근혜님의 함자를 단체명으로 쓰면 안 된다고 하여 님의 함자를 빼고 대한민국 박사모로 이름까지 바꾸었다.

선관위의 요구대로 하여 박사모는 박근혜 대표님의 사조직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박근혜 대표님이 출마 선언을 하셨나, 아니면 박사모가 박근혜 대표님의 사전선거운동을 하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이미 박사모 명칭에서 뿐만 아니라 회칙에서도 모두 박근혜 대표님의 함자는 지웠는데 뭘 더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박사모는 창설 이후 지금까지 박근혜 대표님으로부터 10원 짜리 동전 하나, 사람 한 사람 지원받은 사실이 없다.

모두 스스로 유권자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스스로의 힘으로 활동했다.

이게 어떻게 특정인의 사조직이냐. 이런 사조직이 지구상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박사모는 박근혜 대표님과 무관한 모임이다.

만약 박사모가 근혜님의 사조직이라는 증거가 있으면 대어 보라.

만약 박사모가 박근혜 대표님의 사조직이라면 회장인 제가 먼저 나서서 처벌 받을 용의가 있다.

공명선거 캠페인조차 못하게 하다니... 이게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의 현주소인가.

법 해석은 누가 보아도 납득할 수 있도록 자명해야 하는 바, 국민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법 집행은 독재나 다름없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승복하기 힘든 처사요, 납득할 수 없는 법 집행이다.

이미 박사모는 전여옥의 고소로 기소되어 재판까지 받아 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대법원까지 가면서 투쟁하여 <무죄>를 받아냈다.

이번에도 그리해야 하는가.

이에 박사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긴급 질의서를 보내고

만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지금과 유사하게 나온다면 헌법소원/위헌심판을 제기할 것이며,

헌법소원/위헌심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박사모의 자체 판단으로 활동할 것임을 천명한다.

2010.07.15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시크릿장군]

나라가 꼴이 말이 아니군요~
명박이 나라니까?
썩은공무원들 짐승이 무리잖아~~하하하하 정부는 짐승이니
그냥 쉬시지요 아프면 병원가게 되니... 푸욱 쉬십시다
아낍시다 나중을 위해서 ㅎㅎㅎ

[미래엔]

불안하니까.... 족치나 봅니다 ,ㅋㅋㅋ

[병미당]

이 잡것들이 군대 갔다오니까 안무서워 하네...미필해야 무서운가 보지

[싸~부]

에구,,! 그들의 밥줄도 친이계가 꽉 잡고 있으니,,,!

[춘추전국]

ㅎㅎㅎ 이런건 새발의 피 입니다
여테까지 하는 행동을 보세여
지금이 어떤 세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