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요청] ＜젊은 박사모＞를 위한 고민

[카페지기]

[토론요청] <젊은 박사모>를 위한 고민

박사모 중앙상임고문님이신 안동김삿갓 님께서 수 차례 지적했듯,

온라인이 아닌 박사모 오프에서 20대와 30대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곧 있을 전국운영협의회의 중요한 안건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원래 박사모는 젊은 조직이었습니다.

그러나 6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특히 선거를 몇 번 치르면서

점차 (간부님들부터) 중/장년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젊은층의 참여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여러분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 중, 채택되는 아이디어는 

박사모 전국운영협의회의에 중요 안건으로 제시될 것입니다. 

박사모 운영진에서는

지난 박사모 영팍스의 운영 경험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젊음과 중/장년이 어우러지는 박사모의 오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9.03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소벌대왕]

젊은층이 꼭 박근혜팬이 아니드라도(안티박근혜 포함) 우리 박사모카페를 찾게 만들어야... 우리카페가 정치성을 띠다보니 도외시한 젊은층 솔깃할 정보를 제공해야 목마른 자가 우물 찾는다고 필요에의해 찾아오게될것...메뉴 고정코너 만들어 알찬 입시정보, 취업정보,연예계동향등등을 올려놓아 꼭 정치적 목적이 아니드라도 자기 필요에의해 우리카페에 접근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입시생이나 취업생,젊은층이 많이 조회하는 빈도높은 단어를 포털의 검색어 태그로 달아 검색정보로 자동유입하고, 그들이 만족하면 즐겨찾기에 등록 자주 들어오게 될것이고 호기심에서라도 이방저방 아이쇼핑하는기분 들리다보면 친근해 질것...

[소벌대왕]

우선은 박사모카페가 내실있고 회원수도 늘려야겠지만, 어찌보면 고만 고만한 지지자들을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는 것도 사실아닐까요... 어느정도 이론무장이 되신분들 검증해서 개인 카페나 블로그 운용토록 지원해 육성해야합니다. 일반대중은 정치색 공공연히 표출하거나 띠고있는 카페나 블로그 경원시하는데 이를 뛰어넘는 방법은 회원개개인의 인격담보한 개인카페나 블로그입니다. 진정으로 근혜님을 사랑하고 지지한다면 그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회원 개개인의 개인카페나 블로그에서라도 지지자를 넓혀가는것...일반 대중과 접촉면을 넓혀나가는 길은 이길뿐이라 생각합니다.

[소벌대왕]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 회원들이 어느 특정분야에 전문성띤카페나 블로그 많이 운영해야합니다. 아니 키워야합니다. 여행, 문학(동시,시,수필,소설,영상시..),사진,그림,연예인 팬카페,각종스포츠...등 각기 회원들이 자기가 자신있는 관심분야에 개인 카페나,블로그, 모임,단체 가입하고 만들고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일반인들과의 접촉면을 의도적으로 넓혀주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선거에서보면 이런 쪽에서 많이 밀린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비중있는 스타연예인이나 저명인사가 운영하는 대형 카페인경우 파급효과가 엄청났습니다.

[호반애 마이웨이]

현 이슈에 끼어들기는 어떨까요.정치에 볼모가된 서울을 고민하자.등 서민 정당이라 주장하는 민주당이 전면 급식을 논하면,부자 감세 반대하며,부자 급식웬 말.

[유연희]

수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