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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선, 김태영 국방장관부터 해임하라.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0.11.24|조회수1,558 목록 댓글 89

[성명] 우선, 김태영 국방장관부터 해임하라.

 

 

국토가 포격당하고 유린되고 있는데

김태영 장관은 이등병보다도 못한 판단으로 우리측 피해를 극대화시켰다.

 

김 장관은 "처음부터 공군력을 사용, 초토화시켰다면 북한의 2차 공격이 없었을 것"이라는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의 추궁에

"공군력을 사용했다면 (북의) 추가적인 화력공격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그것은 전쟁행위로 갈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게 대한민국의 국방부장관이 할 말인가.

 

이는 국방부 장관이 적의 대포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중간, 중간에 구멍을 뚫어 만든 토치카에 숨어 있기 때문에 

K9 곡사포로 응사해서는 적의 포격을 중지시킬 수 없음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쑈'만 했다는 것을 실토한 셈이고, 

 

그 상황에서 적의 대포는 계속 우리를 타격하도록 내버려 두고

인근의 막사에만 대응 포격하여 적이 우리에게 포격을 계속하도록 방치했다는 것을 실토한 것이며 

 

또한 적은 1차 포격 이후에도 우리의 대응이 없자 안심하고 2차 포격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국방장관이 스스로 방치한 것임을 실토한 셈이다.

 

적이 우리 국토를 포격하는 전쟁상황이 이미 발발했는데 전쟁행위가 될 것을 우려하다니....

이게 과연 적의 포탄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할 짓인가.

우리 공군의 대응사격이 전쟁행위로 갈 수 있다는 것은 이등병은 고사하고 병역기피자나 할 수 있는 상황 인식이다.

 

이미 적이 우리 영토를 포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포격 원점을 제압하여 중지시키기 위한 정밀조준 타격은  

군은 물론이고 민간인에게도 해당되는 정당방위로

공군기 아니라 그 무엇으로 대응해도 전쟁행위는 고사하고, 확전의 구실도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상식이다.

 

김태영 장관은 국회에 출석하여 자기합리화를 위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데

그 변명이라는 것도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무능이거나 거짓말.... 둘 중에 하나다.

둘 다 군 지휘관으로는 영창감이다.

 

한 마디로 이렇게 멍청한 자가 국방부 장관으로 있는 한, 제 2, 제 3의 북한의 침략행위를 방지하기는 힘들다.

적이 뻔히 우리 국방부장관은 전투수행 능력조차 없는 겁장이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 주저할 것인가.

 

재발 방지가 최우선이다.

우선, 김태영 국방장관부터 해임하라.

그래야 우리 영토와 국민을 적의 포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2010.11.24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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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루나무 | 작성시간 10.11.25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현재 남북 분위기로 봐서는 누가 대통령이라도 누가 국방장관이라도 힘들것입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패가 별로 없다는 거예요. 천안함때도 지금도.... 박근혜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의 폭이 너무나 좁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을 너무 살찌우게 해 놓은 결과인데, 지금 그 부작용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음 정부 때는 더할 것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청매 | 작성시간 10.11.25 사퇴만 하면 무었합니까? 무책임하고 무능한 죄를물어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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