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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정광용 대표 "박근혜 군대 안 가?, 오바마도 군대 안 갔다 왔다!"

작성자남쪽 바다|작성시간10.12.01|조회수818 목록 댓글 10

12/1 정광용 대표 "박근혜 군대 안 가?, 오바마도 군대 안 갔다 왔다!"
  글쓴이 :      날짜 : 10-12-01 08:02     조회 : 141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주요발언>

-비밀 남북정상회담 추진-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 기해라.., 이런 발언은 정상회담 추진이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든다"

-대북 퍼주기탓-

"북에 돈 퍼준 것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전정권, 현정권 공범이다"

"오바마도 군대 안 갔다 왔다!"

"그러나 대통령 주변이 군대 안 갔다 온 것은 큰 문제"


--------------정광용 대표 --------------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연평도 피격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가운데 내부고발 민간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우리정부가 지난 해 말부터 남북정상회담을 물밑 추진했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

▶남북 정상회담을 (극비리에)추진했다 이런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확대 해석하자면 지난 3월, 천안함이 침몰했을 때 북한의 어뢰 피격 가능성을 가장 먼저 부인한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이었어요.


-처음 반응은 그랬지요.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파도에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점검하고 있지만, 북한이 개입되었다고 볼 만한 증거는 아직 없다는 식으로 북한 어뢰 피격 가능성을 가장 먼저 부인했어요 그 다음에 이번에 11월 23일날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서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의 첫 말씀은 확전되지 않게 만전을 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포격이 당하고 있는 데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를 추론해서 확대 해석 하자면 아마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이)뭔가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서 그랬던 것 아니냐는 유추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런 의혹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는 이에 대해서 일점일획의 의혹도 없이 이런 의문에 답해야 할 겁니다. 스스로 직접 나서서 해야 할 것이예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연평도에 가서 불탄 보온병을 들고 포탄이라고 설명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본 소감이 어떻십니까?

▶첫 부분이 인천시장 송영길 시장이 나와서 마치 북한의 성전과 대한민국이 패배를 자축하는 듯한 이미지의 북한의 대변인이 된 듯한 이미지로 이야기하는 것이 나와요. 그리고 또 안상수 대표는 한나라당 수뇌부에 있으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했단 말이지요.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권 전체가 지금 여기에 대해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이고 우파는 우파 보수주의의 기본을 모조리 망각하고 있고, 좌파는 유럽식 좌파, 정통좌파가 아니라 종북 좌파로 변질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우파도 좌파도, 오른쪽, 왼쪽이 다 한꺼번에 아주 이상하게 됐습니다. 우파 보수주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완전히 망각해서 군대를 기피했는지 안 갔다왔는지 다 그런 사람이 몰려있고, 좌파는 좌파대로 종북인지 친북인지 구분이 제대로 안 될 정도로 유럽식 정통 좌파하고는 완전히 벗어나잇고 우리나라 좌우가 모두 기형적인 모습으로 가고 있는 것이 그 동영상에 적나라하게 나타나있다고 봅니다.


-여권 지도부에선 이번 북의 도발을 맞아 과거 정권이 북에 현찰을 퍼준 것이 핵과 포탄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어떤 견해십니까?

▶얼마 전에 야권에서도 이야기한 것 같은데 현 정부 들어서도 북으로 넘어간 돈이 엄청나다,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실제로는 서로 니탓 내탓할 것이 아니라 과거 정권, 현재 정권이 모두 북에 돈 퍼준 것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공범 이예요. 그러니까 대북 정책이 원점부터 새롭게 검토되어야 하는 일이지, 돈이 얼마나 넘어갔느냐 이것은 다 넘어 간 것을 지금 따져서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개성공단을 어떻게 할 것이냐, 금강산 관광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이 모두 재검토 되어야 합니다.


-지난 번 천안함 침몰사건과 이번 연평도 피폭사건으로 인해 차기 대통령은 반드시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 박근혜 전 대표 지지하는 팬클럽 대표로서 견해가 어떠십니까?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군대를 반드시 갔다와야 훌륭한 국군통수권자가 되느냐, 그건 아니예요. 지금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될 때에 스페인하고 아르마다 무적함대하고 일전을 벌였을 때 그것을 지휘했던 그 당시 영국 국왕이 엘리자베스 여왕 1세입니다. 그 당시 엘리자베스 1세는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나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내 심장과 위장은 영국 국왕의 심장과 위장이다.' 그러면서 장병들을 정비해서 정말로 불가능한 전투를 성전으로 이끌었다는 말이지요? 그런 것을 볼 때에 오히려 위기상황에서는 강단있는 여성 지도자가 더 잘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이 있는 고위 지도급 인사들도 군 면제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괜찮다고 보십니까?


▶박근혜 대표님 곁에 그런 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이명박 대통령 곁에 군면제자가 잔뜩 포진해있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지하벙커에 들어갔던 사람들 중에 군대 갔다온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그건 문제라고 보신단 말씀이십니까?

▶그건 굉장히 큰 문제이지요. 군 갔다 왔느냐 안 갔다 왔느냐는 오히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든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도 군대 안 다녀온 사람 많고, 영국도 똑같고 오히려 영국의 경우를 볼 때에는 여성이 더 강단있었던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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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mc299 | 작성시간 10.12.01 박근혜님을 군대 안갓다 온 미필자들 기준에 동급으로 급수를 매겨서는 안된다.
    박근혜님의 자라온 과정 성장과정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못지 않은 투철한 정신이 갖춘 분이다.
    박근혜님대권 음해자론자들의 음해 모략선동질을 우리가 막아야 한다.
    근혜님게서 대통령이되고자 하는 것에 음해모략선동질로 방해 하는자들이 바로 김정일 동조자들이며 좌파들일것이다.
    난국의 수렁에서 대한민국을 건져낼 분은 오직 박근혜님 뿐이 없다.
    지금까지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을 지켜봐 왔고 그 참모들 행태를 보아 왔기에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님 만이 국민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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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正道 | 작성시간 10.12.01 충성!!
  • 작성자달무지 | 작성시간 10.12.07 박지만씨는 육사 졸업 하고장교 생활도 햿잔아요 집안살림은 여자가 잘 하듯 나라 살림도 잘 할거여요
  • 작성자떠오르는해 | 작성시간 10.12.27 예전부터 박전대표께서 적임자라구 생각합니다 다들 장삿꾼갇구 정말 박전대표만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분이라구 생각합니다
  • 작성자김정국 | 작성시간 11.01.09 뚜기꾼집단체제말로는무엇을모합니까,국민만조롱당하지,하여튼새로이일꾼이탄생하시는날만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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