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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군軍,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0.12.20|조회수581 목록 댓글 26

[논평] 군軍,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

 

 

국군과 해병대.

중국과 러시아 등의 국제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주권국으로써 당당하게 무사히 군사훈련을 마친 것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치하한다.

 

그러나 아직 북한은 해안포 포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북한 공군기들도 이륙준비를 하고 있는 등 상황은 종료되지 않았다.

아니, 앞으로 어떤 순간에도 상황은 종료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예측을 불허하는 비정상 집단 임을 고려할 때,

우리 군軍은 비단 연평도 등 서해 5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의 경계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의 군사기지를 비롯하여

간단한 도발과 국지전으로 심리전을 전개 할 수 있는 강원도 및 동해 지역 등,

예기치 못할 기습 공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누구도 전쟁을 원치 않는다.

그럴수록 결전의지와 필승의지를 다져야 한다.

우리의 경계가 느슨해 지는 틈이 바로 적이 파고들 수 있는 공격 시기와 지점이다. 

 

2차 대전 당시 전 유럽을 집어삼켰던 독일의 히틀러가

손톱만한 중립국 스위스의 침공을 포기한 것은 스위스 국민의 필사항전과 결전의지였고, 

결국 히틀러는 스위스 침략을 포기했다.

 

이스라엘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다.

여성들까지 총을 들고 의무복무를 하면서 상시 결전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군,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

만분의 일의 가능성에도 대비하라.

조금의 도발이라도 있으면 즉시 보복 타격하여 우리의 결전의지를 만방에 고하라.

 

그러면 우리는 평화를 누릴 수 있다.

 

 

2010.12.20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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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靜中動 | 작성시간 10.12.22 같은 생각입니다 뺄들 모두 참수 할때까지
  • 작성자포도박사 | 작성시간 10.12.23 군은 군다워야 합니다...
  • 작성자이쁜앙마 | 작성시간 10.12.25 2차 대전 당시 전 유럽을 집어삼켰던 독일의 히틀러가
    손톱만한 중립국 스위스의 침공을 포기한 것은 스위스 국민의 필사항전과 결전의지였고,
    결국 히틀러는 스위스 침략을 포기했다.

    이스라엘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다.
    여성들까지 총을 들고 의무복무를 하면서 상시 결전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답댓글 작성자크린 | 작성시간 11.01.13 앙마님? 참 멋진 글이군요
  • 작성자좋은생각님 | 작성시간 11.06.04 회장님은 항상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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