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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의결] 박사모는 이번 4.27 재보선에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1.04.08|조회수4,295 목록 댓글 91

[회장단 의결] 박사모는 이번 4.27 재보선에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2011.04.08 회장단 의결에 의거,

대한민국 박사모는 4.27 재보선에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2008년 총선, 친박 학살 당시 우리가 일어 선 것은

친박 학살에 저항하고 근혜님의 위기를 구하자는 대의와 명분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5적 중, 4적을 잡았고 선거혁명을 이루어 냈습니다.

 

경주 정수성 장군의 선거에 참여한 것은 2008년 총선의 연장선상이자,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횡포에 저항하고 단 한사람의 친박이라도 더 구하자는 일념에 의해서였고,

지난 지방선거에 참여한 것은 친이계에 맞선 박사모의 위력을 보여주고, 

친박이라는 이유로 희생된 분들을 구하기 위한 일념이었습니다.

 

지난 재보선.... 선관위와 싸우면서 개인적으로 은평을 이재오의 선거에 참여한 것은

그렇게 해서라도 이재오를 꺽어 놓아야 한다는 박사모의 열렬한 바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4.27 재보선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의도 명분도 없는 일에 박사모가 개입해서도 안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적어도.... 요상한 경선 관리로 우리의 승리를 가로채 MB에게 갖다 바친 강재섭만큼은

다시는 정계에 발을 디디지 못하도록 하고 싶지만

더 큰 미래를 위하여 이번 4.27 재보선에 박사모는 일체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번 4.27 재보선에 일체 관여하지 마시기 바라며

특히 다음과 같은 행위를 일체 금지합니다.

 

박사모는 선거 브로커 집단이 아닙니다. 특히....

(1) 4.27 재보선에 출마한 후보의 선거 개소식에 참여하는 행위,

(2) 박사모의 이름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선언하는 행위,

(3) 특정 후보의 선거를 돕는 행위 등은

박사모 회원자격 박탈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 사항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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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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