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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유승민-권영세, 하면 됩니다. 박사모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1.06.29|조회수7,436 목록 댓글 219

[결단] 유승민-권영세, 하면 됩니다. 박사모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박사모 회원동지 님들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택한 (1)유승민 (2)권영세 두 후보 중에서

유승민 후보는 당선 안정권에 들어 가 있습니다.

이제 당 대표까지 올라가느냐 아니냐....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박사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권영세 후보는 6~7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이런 후보를 지지해 봤자 가능하겠느냐....는 것이 많은 분들의 우려입니다.

 

박사모가 언제부터 이런 패배주의에 빠졌는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일주일이나 병원에 누워 있었던 제 탓인 것만 같아 가슴이 쓰립니다.

 

내기 할까요? ^^;;

한 가지 간단한 진실, 박사모가 나서면 됩니다.

내기 하실 분은 아래에 금액을 적고 그 금액을 후원금 계좌에 입금시키십시오.

 

물론 제가 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질 경우에는 내기 금액의 딱 두 배를 현금으로 물어드리거나

그 가격만큼 밥이나 술을 사겠습니다. ^^;;

 

아침부터 웬 농담이냐구요? 아뇨. 농담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편한 길만 쫓아 다녔습니까?

우리는 남들이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보다

남들이 모두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더 많은 도전을 했고 도전마다 승리했습니다.

 

그랬기에 그 승리는 무엇보다 값 진 것이었습니다.

 

경주 정수성 장군 같은 경우에는 처음 시작할 때, 인지율이 6% 근처 였습니다.

지지율이 아니라 이름 들어 본 사람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의 양자라는 실세 정종복을 상대로....

 

결과는 잘 아시죠?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누가 이재오, 이방호, 박형준, 김희정 등을 낙선 시키리라고 상상했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해 냈습니다.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할 때, 저와 박사모만 홀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박 살려 돌려 보내기.... 누구나 불가능하다 했지만

저는 목구멍에서 피를 토하면서 (실지로 성대에서 피가 나와 병원에서 치료) 전국을 누빈 결과,

제 손을 잡은 분들은 거의 모두 당선시켜 국회로 살려서 돌려보냈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권영세 후보는 꼴지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선 안정권에서 당대표를 바라보는 유승민 후보도 처음 시작할 때 지지율은 0.8%였습니다.

선거판은 심리전입니다. 하면 됩니다.

 

권영세 일병 구하기에 들어 가겠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지나친 자신감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나서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당신이 나서주시면 됩니다.

 

지성이면 감천.... 일단 결단한 이상,

최선을 다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도 없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불가능 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하나가 됩시다.

이는 이번 선거전이 불 붙기 전, 박사모 회장단에서 미리 공지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각 지지 후보 별로 분열하면 제가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하나 되지 않은 박사모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1.06.29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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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r. an | 작성시간 11.07.03 유승민 권영세 화이팅!!!
  • 작성자태평로 | 작성시간 11.07.03 자신감에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
  • 작성자道良 | 작성시간 11.07.03 우리는 하나 모두 힘을 모아 모아 !! 팍팍 호ㅓㅇ이팅
  • 작성자근혜님 사랑 | 작성시간 11.07.03 투표 했습니다~ 유승민 권영세 대한민국 박사모 파이팅~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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