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여론조사]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대하여
전당대회 기간 중, 홍준표 대표 및 나경원, 원희룡 의원 등이 찬성했고,
한나라당의 황우여 원내대표 및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역시 찬성,
지원사격까지 나설 태세입니다.... 이상, 찬성.
이에 대해 친박 최고위원인 유승민 의원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남경필도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6선의 친박 홍사덕 의원은 "오 시장 주장대로 하면 연간 약 3천억원이 들고
민주당 시의원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4천억원이 드니 (고작) 1천억원 차이인데,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주민투표까지 가는 게) 과연 옳은 것이냐"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상, 반대.
이에 대하여 회원동지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잠룡 중의 한 사람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 투표는 대한민국 박사모 전회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됩니다.
2011.07.1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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