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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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얼리 강 작성시간11.08.17 저는 대한 민국에 어느 누구보다도 현 복지 제도에 문제점을 잘 알고 있고. 그 해결 책도 어느정도 정립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 건. 투표로 가야할 사항이 아니란 거죠, 대한 민국 대표 지자체장이 이런 문제 해결 못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런 방식을 추구하는 오 세훈씨 정말 우리 나라에 인재가 없을까, 국민에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경제 논리로도 맞지 않습니다. 가정해서 아이들 무상급식 100%하는데 1조원, 50%하는데5000천억 든다고 합시다. 선별적 급식으로5000억투자해서, 아이들 마음에 상처 남기는거 ,얼마의 돈을 드려야 그 마음을 치유 할수 있을까요?, 은행에 왔다 갔다.시간 낭비. 그리고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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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얼리 강 작성시간11.08.17 관리 비용, 가진자 못 가진자.그러잔아도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로 서민의 분노가 폭발 일보 직전인데, 자식의 밥 한끼 문제로 심기 건드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이들의 보육과 의식주는 국가가 해결 해 줘야합니다. 아이들이 잘못해서 가난한 것은 아니잔습니까? 복지를 단순 이 분법적으로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복지는 받는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지않고 , 감사하는 마음을 스스로 느끼며, 자립해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듬어줄때 이런 문화가 형성 될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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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륙의혼 작성시간11.08.17 반대...오세훈이가 서울시장으로 할 일이 있는 것이고, 내년 총선, 대선있습니다. 지금 182억원을 써가며 난리칠 일 아닙니다. 그 돈 주민투표에 쓸 것이 아니죠...복지 논쟁은 사실 시작입니다. 서울시민만의 투표로 국가적인 사안을 함부로 결정해서도 안됩니다. 대선포기했다고! 정치적 야망 포기했나요? 끝도 없는 욕심으로 지금 저러고 있습니다...복지포퓰리즘이니 하는 것은 저들이 만들어낸 주입식 어휘입니다. 감세정책 포기해야 하고,,, 우리나라 언제 제대로 된 복지 얘기한 적 있나요? 이제 시작인데,,,갖은 자들의 논리로 한 지자체장이 주민투표로 국가적 결정사항을 좌지우지 하려 하다니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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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얼리 강 작성시간11.08.17 자꾸들 공짜 밥 하는데, 무식한 소리들 그만하세요. 우리 나라는 직접세가 52% 간접세가 48% 입니다. 대한 민국 국민은 누구나 다 세금 내고 있습니다. 세금 냈으니 국가로부터 당연히 보호 받아야지요.그리고 복지사 20년 했다는분 댓글 보고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 런분이 공직 20년, 정말 월급 회수하고 싶습니다. 공짜 주면 줄수록 나태해 해지지요, 그런데 여기 아이들 점심 한끼 주는데 나태하고 무슨 관련 있습니까. 아이들이 가난하고 무능해서 복지 수혜 대상이 되엇습니까? 어른이 가난하거나, 무능, 사업 실패등 여러 이유로 국가로부터 도움 받는것입니다. 밥 한끼 준다고 아이들이 나태해 집니까? 맥을 한참 잘못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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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얼리 강 작성시간11.08.17 이런 문제를 좌파니,종북 주의니, 민주당이니, 대권 주자니 결부 시켜서 보지 마세요. 결부 시키면 사실을 잘못 보게됩니다. 오 세훈이가 이런 대형사고 친것도 사심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 지도자는 사심이 있으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왜 김 영삼, 김 대중,노 무현,이 명박 정부가 실패했겠습니까? 바로 권력욕과 사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 지도자는 사명감이 있어야 ,국민을 편안하게하고 국가를 발전 시킵니다. 바로 그예가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박 정희전대 통령이 그렀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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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문너머어렴풋이 작성시간11.08.17 과연 누구를 위한 투표일까요. 복지를 강조한 박근혜 대표에게 유리할까요. 무상급식에 찬성의견을 낸 유승민의원의 참뜻은 무엇일까요. 돈내고 먹는 아이 앞에서 공짜로 먹는 아이의 밥맛은 어떨까요. 유승민 최고위원은 “전면 무상급식에 찬성한다”면서 “무상급식과 관련해 지도부 입장이 일치하지 않으면 의원총회라도 해서 우리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교실 안에서 소득 50% 이상 계층은 돈 내고 밥을 먹고, 소득 50% 이하 계층은 무료로 먹는 것은 초등학교 의무교육 정신에 반한다”면서 “정부가 만 5세의 무상보육도 하기로 한 상황에서 무상급식 반대는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