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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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sam 작성시간11.08.19 어제 KBS 토론에 찬성측 한패널이 충청도나 지방에서는 무상급식을 많이한다는 답변에 지방은 서울보다 경제수준이낮고못살아 무상급식을 먼저해야 한다는 말을했다 이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지방부터 한다면 이해가 가는말이나 지금은 순수 시도교육청 자치단체가 협의해서 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무상급식을 자꾸 좌파만 요구하는줄 아는데 그렇지않다 는것도 알아야 바른길이 아니면 무조건 따라갈게 아니라 간할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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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won 작성시간11.08.19 학교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저속득층, 차상위계층 일부는 무상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무상급식을 홛대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전면 무상급식은 정말로 정치적 계산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금 학교현장은 무상급식보다 더 급한것이 매우 많습니다. 콩나무교실 해소, 너무나 작은 책상, 작은 사물함, 버튼이 망가진 낡은 냉난방 시설,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못해 몰래 교직원 화장실을 쓰거나 아예 하루종일 참는 학생도 있으며, 구식 과학 기자재, 빈약한 도서, 체육시간이면 탈의장이 없어서 여학생은 교실에서 남학생은 화장실에서 체육복을 갈아입고, 체육시간에 땀으로 젖은 몸을 씻을 샤워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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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won 작성시간11.08.19 개인위생뿐만아니라 교실이 온통 퀴퀴한 냄세가 진동합니다. 20평만 지어도 1층은 옷장을 비치한 탈의실, 2층은 수도꼭지 20개 정도의 샤워시설만 갖춰도 되련만....... 하여튼 에산이 필요한 사안이 이리도 많은데 이런 열악한 학교현장은 아랑곳하지않고 그럴싸하게 아이들 밥먹이는것으로 명목을 앞세우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감께서 직무유기하는 것이며 차기에 다시한번 하겠다는 지극히 정치적인 교육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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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평산 작성시간11.08.20 지금은 초등학교애들이나 중학교애들 정도는 무상급식해도 된다고봅니다 4대강이나 국회의원들 지역구 선심성사업같은 쓸데없는데다 쓰는돈을 아끼면 얼마든지 무상급식 가능하다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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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사철리 작성시간11.08.19 오세훈은 실수했다.지금까지 투표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투표하지 않는다면 투표참여반대하는 좌파를 인정하는 형국이 되며 좌파들은 국민들이 공산주의에 호감을 갇고있다는 오판을 내리게 되는 것이므로 좌파들이 더 극성을 부리는 것이 싫어 투표하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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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박이 상근 작성시간11.08.20 일사천리님 잘하신 결정입니다. 차라리 오세훈이 손을들어 줄지언정 좌파의 손을 들어주어서 되겠습니까.
저 오세훈이의 정책을 찬성해서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문디** 쓸데없이 시작해 가지고.. -
작성자 토담시론 작성시간11.08.19 오세훈 시장의 정치적 소신과 양심에 박수~~~!!!
투표와 찬반은각자가 알아서 하는 사안!!!
오세훈의 어젠다에 정치공학적 재단은 아전인수격 유치함~!!! -
작성자 이전거전 작성시간11.08.19 단계적인 복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복지를 이용한 표 얻기는 정말 큰 문제 입니다. 복지에 허와실 이거 정말 잘 구분해야 바른복지가 만들어 집니다. 복지 쉽고도 어려운 문제 민주당, 노동당은 21기에 복지라는 카드로 국민을 기망하고 또한 정권획득에 도구로 쓸것이 분명합니다. 공짜 돈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몇명이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위기,,,,, 복지 필요하지만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민 마음에 안정을 주는 복지 그것은 방법과 계획을 통한 복지추구입니다.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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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K서린 작성시간11.08.20 민주당은 투표 불참 운동.....
오세훈은 전면무상급식 반대 운동.....
둘 다 보내려면,,,,,
투표는 하고,
전면무상급식 찬성해야 하는 것인가???
아직도 헷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