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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박원순, 이번에는 학력 위조?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1.10.11|조회수1,502 목록 댓글 64

[논평] 박원순, 이번에는 학력 위조?

 

 

한나라당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의 저서 중,

'야만시대의 기록', '부패추방 어떻게 하나' 등 7권에 적힌 저자 약력에

박 후보가 서울대 법학과 또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적됐다고 적혀 있지만

 

박원순 후보는 서울대 법대가 아닌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해 2개월 만에 제적당하여

서울대 법대 근처에도 가 본 사실이 없음이 밝혀졌다.

 

...............

 

벌써 밝혀진 것만 해도 대기업 삼성의 부도덕성을 공격하면서 삼성의 돈을 기부받고

노동조합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노조 설립은 방해하고

친일파를 공격하면서도 독립군과 호국선열들의 피로 얼룩진 태극기도 애국가도 부인하여 국민의례조차 하지 않고

 

인민을 굶겨 죽이는 북한의 3대 세습에는 눈 감으면서 대한민국 존립의 최후 방어선인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고

타인의 부정에는 단호하면서 자기 부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시민단체의 인테리어 사업을 독점하고

재벌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부인은 현대모비스의 각종 대형공사를 수주하는 놀라운 실적을 과시하고

외세를 배격하면서 외국 자본 먹튀의 대명사인 론스타로부터 기부금을 수수했다가 돌려주고......

 

사상이나 능력은 고사하고 그래도 양심의 소리를 대변한다는 시민사회의 후보까지 이 모양이면 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

도대체 이런 자의 무엇을 믿고 안철수 교수는 그를 자신의 아바타로 만들었을까.

 

아.... 대한민국에서 언제까지 이런 일이 벌어져야 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문제는 안철수 교수가 직접 나서서 사과해야 될 일 같다.

 

 

2011.10.11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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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법탄 | 작성시간 11.10.12 초등학교 겨우 졸업해도 아들딸 잘키우고 사는 성실한 사람이 얼마던지 있는데 인류대학 나왔다고 거짓말하고 무슨 사기를 치고 살았나? 아주 의도가 불량한 사람 이구먼! 그런 사람이 고위 공직자 되면 살림살이 말아먹는다.
  • 작성자베드로는 내운명 | 작성시간 11.10.12 모순의 백화점 같은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은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질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안철수는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이런 모순덩어리를 자기 아바타로 지목을 했다니 완전히 실망이다. 이런 사람을 아바타로 지목한 안철수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런 내막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박원순을 좋아한다고 난리니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사실들을 만천하에 낱낱이 알려서 더 이상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우리가 할일이라고 생각한다.
  • 작성자youngman1 | 작성시간 11.10.12 그럴줄 알았습니다. 서울대 법과대학 지금도 전국에서도 거의 수재들만 우리나라의 최고의 학부가 아닌가요 박원순이 그런곳 나올리가 없쟎아요 사회계열 제대로 졸업도 못했으면서 어떻게 변호사가 됐지 의문점 웬만큼 공부해서 안될텐데.~~~
  • 작성자이자이부이 | 작성시간 11.12.09 야~~~~~ 저런 사람이 시장을.... 허위라면 당장 끌어 내려야지..... 안철수는 컴퓨터나 하시지...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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