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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림 작성시간18.07.01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박대통령님께서 지휘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박대통령께서 지휘봉을 들수만있다면 적어도 40프로는 금방 나오겠지만 치메지 노망인줄은 모르지만 문재인이가 풀어줄리가 없잔아요
그럼 누군가 믿고 따를수있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또 지난해 대선때처럼 사분오열로 분열되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난 대선때 지휘부부터 말단 회원까지 누구는 홍준표 남재준 조원진 이렇게 분열됐어잔아요 이제 그런 과오는 다시는 범하지 말고 다소 미흡하드라도 한길로 나갑시다 -
작성자 그래도나는박사모다!!! 작성시간18.07.04 25. 즉, 지방선거 이후 벌어지는 (보수 정치권의 궤멸로 인한) 이합집산이나 굿거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이는 제가 위의 두 글에서 예견한 바와 거의 똑 같이 전개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보좌파 정권이 가지는 근본적인 모순이 터져나올 때, 이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조금 긴 호흡으로 사태를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26. 기회의 신은 앞머리만 있고 뒷머리는 대머리라고 합니다. 기회가 올 때 잡아채야 하며, 일단 지나간 기회는 아무리 잡아보았자 뒷 머리가 대머리이기 때문에 헛손질만 할 뿐입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듯, 보수우파의 미래 역시 그러합니다. 때로는 상대가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