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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작성자정의군|작성시간17.08.20|조회수72 목록 댓글 0

언제나 우리는 기다림에 언젠가부터 익숙해 져 있습니다.

한개한개 풀다보면 시간은 다시 흐르고 생각의 차이도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얼어붙은 얼음이 한줄한줄 녹아 내리듯 우리 숨결도 고통의 아품을 격고 하나둘씩 녹아내리리라 믿습니다.

기다림은 우리의 익숙함에 너무나 많이 지쳤나봅니다.

다시 시작은 또다른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이드네요.

우리의 고향 대한문을 힘차게 다시한번 두들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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