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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2012 12 22일 인사 드림니다

작성자a매화|작성시간12.12.22|조회수8 목록 댓글 0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방긋!사랑하는 울님들.토요일 인사드려요.꾸벅
벌써 12월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2012년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며칠 안남은 연말 ..이제는 하루 하루가 소중합니다.
남은 시간 지혜롭게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삶 즐거운삶을 살아 간다면 더이상 보약이 없지요. 
 
하루의 근심은 뺄셈,행복은 덧셈, 돈은 곱셈,

웃음은 나눗셈 하시자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시구요. 가족과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오늘도 출석 클릭하시는 울님들 한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를드리며 고맙습니다.

 

늘방문하여준 울님들... "많이 사랑해요"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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