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
미국 워싱턴대학의 토머스 홈스 교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때를 조사했더니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것은 배우자가 죽었을 때였다.
이 경우를 100으로 하고 그밖의 다른 경우들을
점수화했는데 이혼의 경우가 73,
임신했을 때가 40,
집을 옮기거나 고쳤을 때가 25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크리스마스가
무려 12나 된다는 것이었다.
매년 맞이하 는 크리스마스는 마침 연말과
겹쳐 무엇인가 마음의 변화를 가져 오기 쉬운 때이다.
성탄절에 우리 모두의 마음이 작은 구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옮겨온글
사랑의 크리스마스
뭘 해줄까? 걱정해봐
행복한 사람이 있을꺼야
꼭 갖고 싶은게 뭐야 하고 물어봐
꼭 받고 싶은 사람이 생길꺼야
사랑은 나눔이야
주고싶고 받고싶은
사랑은 전달이야
얼만큼 잘 전해 줄수 있는지
감추지마
이미 다 보이니깐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
아마도 갖고 싶은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일꺼야
너와 내가 함께 맞이하고 싶은 성탄절이야
징글벨 울려 펴지는 거리를 함께 걷고싶어
함께 한다는거 참 좋은것 같애
너를 사랑하면서 알았어
아직도 마음은 하나도 늙지 않았어
자꾸 더 젊어져 가는 듯해
사랑은 젊어지는 공간속의 맛보는 달콤함 인가봐
사랑은 젊음을 먹는 환상속의 유희인가봐..
옮겨온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