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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무 착한 정치인

작성자a매화|작성시간14.02.17|조회수16 목록 댓글 1
 

- - 너무 착한 정치인 - -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 - 틀림없이 깨웠어요 - -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1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화해를 가장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내 주었다.

"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줘요~"
그러고는 안심하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떡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여보, 5시에요. 일어나세요. "

 

 

 

 

 

- - 예리한 관찰력 - -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첫 시체 해부 강의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우선 기본부터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시체 해부를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수는 손가락을 시체의 항문에 찔러 넣은 다음
으악~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빠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더러 그렇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1~2분 동안 아무 소리도 못하더니 학생들은 따라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 필요한 건 예리한 관찰력이다.”

.....“내가 항문에 집어넣은 건 가운데손가락이지만

빤 건 집게손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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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의정부천사 | 작성시간 14.02.17 너무 나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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