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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지부

2월 24일 출근

작성자a매화|작성시간14.02.24|조회수63 목록 댓글 0

 

 

삶을 하나의 무늬 로 바라보세요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 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 '아메리칸 퀼트'의 저자 휘트니 오토 -


 

내가 씨실이면 당신은 날실입니다.
함께 하나의 아름다운 무늬를 완성해가는 우리는
사랑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날이 비록
아름다운 색의 씨실이 아니어도
금빛 나는 날실이 아니어도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하나의 씨실과 날실로
곱게 곱게 메워 가다 보면 먼 훗날
마지막에 누구에게나 완성되어질 무늬가 있습니다.

먼 훗날 나 자신이 만든 무늬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빛깔일까요?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고운 하루를 엮어야 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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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의 커피한잔
 
햇살 한줌. 음악 한소절. 나뭇잎 하나.
넘실대며 다가오는 향기로운 바람.
그 모든 정경속에서의 커피한잔
.
숨쉴때마다 희망을 간직한다면 숨쉬는
모든 순간이 행복입니다.
 
희망이 곧 행복입니다.  

-엔젤트리<느린날의 행복편지>중에-

*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오늘도 방문 댓글주신 울님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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