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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불

작성자a매화|작성시간14.05.12|조회수37 목록 댓글 1
 

      
      사랑의 불
      
      
      그대의 진한 향기가
      아침 햇살처럼 따스함으로
      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새벽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힌
      내 가슴에 작은 사랑이
      그대의 고운 맘으로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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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앵두같은 고운 입술에
      예쁜 미소를 띄울때면
      내가슴은 전등불처럼 환하고
      그대의 팔딱거리는 가슴이
      내맘에 사랑의 불을 붙이면
      내사랑도 용광로처럼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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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밭에 곱게핀 한송이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대여
      그대는 나의 생명입니다
      그대가 있는곳에 나도 있고
      그대가 행복하면 나도 즐겁고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이종수님 시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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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주 박명운 | 작성시간 14.05.13 잘 듣고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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