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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입구 비로사 주차장앞에서

작성자a매화|작성시간14.05.16|조회수40 목록 댓글 1

♤♣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 ♣♤
                                                   
가는 길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우리 인생길은... 
한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것
그 길이 인생길이라 합니다

바둑의 명인이 인생길을 한탄 하면서 했다는 그 말 
"바둑에는 '패'라는게 있어 
다 죽어가는 대마도 살릴 수가 있는데...
우리 인생엔 패라는 것도 없으니--"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실수도 후회도 하면서 인생길을 갑니다
돌아오지 못할 인생길이란것을 잘 알면서도 
순간의 기분에... 그 인생길을 잊고 삽니다

"한번죽지 두번 죽나"입으로 이말은 자주하고 삽니다
그 말 나쁜 일을 할 때 쓰지 말고 
좋은 일을 할 때 써야 합니다

부부가 만나 어찌 상대가 내마음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사는 동안 인생길을 함께 가는 
동행자가 바로 부부 입니다.
친구도 자식도 부모도 아닙니다

가는 길은 있어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인생길을 가는 우리
함께가는 동행자 오직 부부 뿐이라는것--
아침에 손 한번 꼭 잡아봅니다

여보 당신~!  누가 뭐래도...  
세상 살아가는 길엔 오직 당신과 나뿐이요
내 못남을 예쁘다고 말하는 아내
당신 못남을 당신이 어때서 변명해주는 남편
인생길 가는 길에 꼭 잊지 말아야할 덕담 말씀 입니다 

속담말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는데
이제 그 속담말이 이렇게 변했다고 하는 
농담 말이 생겼다네요
"부부싸움은 이중 철조망치기" 라고요--

<詩庭 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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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매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16 매달 둘째 목요일 아침7시출발합니다 부대고기골목 옆 한라비발디 앞 에서 회비 3만량 점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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