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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작성자장미*여호와는 하나님이름 이시다|작성시간15.03.23|조회수55 목록 댓글 0

극심한 변비, 뽀족한 방법이 없다면 갑상선 봐야

주부 구모(57)씨 4년 전부터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
변비를 없애는데 좋다는 식이섬유, 유산균을 먹고
스트레칭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변비 약을 먹어도 반응이 없고 분편함이 심해서
병원엘 갔다 검진시 추위를 심하게 타는 구씨
말에 의료진은 갑상선호르몬을 검사했다

결과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은 장과는 별
상관이 없는 장기 같지만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장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잘 생긴다

대변 보는 횟수가 일주일에 한 번 미만이거나
변비와 함께 추위, 부종이 있을 땐 갑상선을
검사해 봐야 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분비가 줄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장 점막에는 갑상선호르몬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있는데 갑상선호르몬이 줄어들면 장 점막이
반응을 안해 장의 기능이 떨어진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변비는 나이든 여성에게
특히 많다, 장 운동이 적어 배변 욕구가 잘 안생긴다
변비뿐 아니라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
한 위장 전체에 운동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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