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王)자가 어떤자인가...???(지도자의 자질)

[제인]

최후의 결정권자.

 순간순간 얼마나 고독하며 크나큰 책임이 따르는 자리인가?

좋은 참모를 곁에 두려면 사람을 볼줄아는 안목이 있어야 할것이고 업무를 잘 수행하려면 각계각층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할것이다.

지도자로서 그런 덕목이 없다면 본인이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왕(王) 자가 어떤자인가?

천일(天一) 인일(人一) 지일(地一).

하늘, 인간, 땅의 이치를 모두 아는 사람이 위아래 통할 곤(ㅣ)을 천지인에 꿰었을 때 왕이 된다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총, 칼의 힘이나 패거리를 많이 지었다 해서 왕이 되는것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글자이다.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세계속으로 떠밀려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지도자의 자질 검증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금방 나타나 그 파장도 크므로,

지도자의 자질이 더욱 중요 하다고 할수 있겠다.

경제적 국경이 없는 시대, 총칼로 하는 전쟁대신 물품의 질과 값으로 전쟁을 하는시대이니 만큼

어물어물 하다보면 전쟁에서 지고 허탈과 함께 빚만 남는 시대가 되었다

= 시인 김낙영님의 글중에서 =

   

[유방]

밤에 꿈을 꾸었는데 -
양(羊)이 나에게 두뿔로 막 달려 들드군요 -
살짝피하면서 양의 꼬리를 잡고 확 땡겼더니 - 꼬리가 쑥 빠지더군요.
화가난 양은 한번더 두쁠을 앞세우고 덤벼들더군요.
정면 대결로 두손으로 양의 두 뿔을 잡고 확 땡겼더니 뿔두개가 쏙 빠지더군요.
양은 두 뿔도 뽑히고 꼬리도 없으니 - (羊) - (王)왕이 되더군요.
그날 좋은 일 많았습니다.

[제인]

좋은일 많아서 부럽습니다.^^
박후보님이 왕좌(王座)에 오르시는날 학수 고대합니다...♬

[유방]

ㅎㅎㅎ 당근 그래야죠 -
내일 뻐꾸기님이 발표 한다는데...국민들의 마음을 아직 다 모른다고...
구세군 빌딩에서 발표 한다면 남을 도우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