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태평양에 뿌리는 한이 있어도...

작성자제인|작성시간12.09.18|조회수24 목록 댓글 3

- 지만원 박사님의 글 -

이래두 되는겨... ??

 

어찌 이런일이!


 

돈을 태평양에 뿌리는 한이 있어도 이런 막돼먹은

근로자들 먹여살리고 싶지 않다

 

자기 살 궁리부터 해놓고 국가를 파괴하라


두려운가? 무엇이 그리도 두려운가?
돈을 태평양에 뿌리는 한이 있어도 이런 막돼먹은 
근로자들 먹여살리고 싶지 않다.
‘三德製紙’ 는 화장지 등을 만드는 역사 깊은 회사이며 
주인인 전재준 회장(85)은 자수성가하여 재산을 모은 
지역의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2003년7월, 
직장노조가 ‘민노총’ 에 가입하면서 
35일간 공장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꽹가리를 치고 
요란한 소음을 냈다. 

‘회장이 다이너시티를 타고 다니고 
룸싸롱에서 고급주를 마신다’ 는 등의 
오너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감정적인 구호와 
요구조건들을 내세우며 데모를 했다 한다.

회장은 이런 노조가 너무 싫어 
은밀히 재산을 정리하고,
자신이 60년 동안 경영하던 제지공장의 터 
4,364평은 노조가 손쓸 틈 없이 전격적으로 
안양시청에 기증하고 한국을 떠났다고 했다.

“나는 육신만 이 나라를 등지는 게 아니라 
영혼까지도 등지고 간다.” 

체신도 없이 꽹가리패에 동참한 교수와 종교인들
닭 좇던 개 지붕 쳐다 보 듯.
근로자들은 졸지에 일자리를 잃고,  데모할 공간마저 
잃어 버렸다.

돈 가진 사람은 수모를 당했고, 
노동자들은 자기 발등을 찍었다.
서로 살자는 게 아니라 서로 죽자는 것이다. 

지금 기업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는 
민주노총 지도부 사람들, 
별별 것을 다 가지고 건수를 만들어 폭력시위를 하는 
별종의 사람들, 
붉은 물이 든 교수들, 
간첩정신을 가지고 종교계를 장악한 종교인들,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제2의 삼덕제지로
만들려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판사들이 
판사회의를 한다며 집단행동을 보이더니
오늘은 서울대 교수들이라는 사람들이 
꽹가리 풍물패에 끼어들었다. 

대한민국 망하면 당신들은 어디로 갈 것인지, 
대책부터 세우고 나서라

당신들의 뜻대로, 
대한민국이 없어지면 당신들과 그 가족들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살 작정인지 
생각해 두었는가 묻고 싶다.

대승려를 위장한 월남의 '틱낫한', 
그자는 죽어라 학생들을 선동하여 
'티우' 정권을 몰락시키기 위해 데모를 주도했고, 
그의 뜻대로 월남은 망했다. 

1975년 5월초, 
필자는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클래스에는 월남군 중령 1명과 대령 1명이 
함께 있었다.
1975년4월30일 월남이 함락되자 
이들은 갑자기 국적이 없어진 고아가 됐다.
가족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그리고 군복도 입지 못하고 졸업도 하지 못했다. 

 '틱낫한' 월남 중처럼 돈싸들고 
해외로 도망갈 처지도 못되면 대한민국 지켜라
월남을 망하게 한 중 틱낫한은 돈을 싸가지고 
재빨리 프랑스로 도망가플럼빌리지를 설립
운영하면서,  지금도 “화를 치료한다” 며 

얼굴을 들고 다닌다.

대한민국 허물기에 중독된 이단자들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이 망하면 당신들은 가족을 데리고 어디로 가서 살 것인지에 대한 대책부터 세운 후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삼덕제지 노동자들, 지금의 생활은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삼덕제지에 있었다하면 다른 곳에 취직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삼성 허물려다 실패하고 배신자 낙인찍힌 모 변호사처럼. 해외로의 도피? 당신들은 틱낫한처럼 외국으로 도망갈 수준도 안돼 보이는 계급으로 보인다. 필자가 보기에 당신들은 삼덕제지 노동자들처럼 視界가 제로인 정신적 무녀리들이다. * 지만원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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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방 | 작성시간 12.09.18 지만원 박사님 만세~ 인민혁명당 토론하는데 정말 아는것도 많고, 자료 준비도 철저해서 존경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어찌 '만원'으로 하셨을까요? '조원'으로 하셨음 더 훌륭한 일 많이 하셨을 텐데...
    만안구 삼덕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잘 이용하고 있지요. 대모만 아니였음...
    그때 직원들 일자리 잃고 지금 삼덕공원에서 노숙자 생활 한다고 들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18 네...존경하고 싶은분의 한사람입니다.^^
    유 방님은 말솜씨에 재치가 넘쳐납니다...ㅎㅎㅎ
    저도 지나가면서 잠깐 보았는데 푸른 녹지대가 보기에 좋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유방 | 작성시간 12.09.18 그래도 만원의 지폐에는 세종대왕님이 아직까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잔요.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광화문앞에서 대선후보 나오겠다고도 못 할 것이고
    지금 글 쓰고 있는 거 전부 한문으로 쓸려면 머리 좀 아프지요 ㅎㅎㅎ
    알고 보니 만원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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