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착각...!!

작성자제인|작성시간12.10.27|조회수48 목록 댓글 2

-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

 

하루종일 가을비가 쉼없이 내립니다.

한번 웃어보아요...^^

 

며느리의 착각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사 : "옷벗고 준비하세요."

새댁 :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남태령 | 작성시간 12.10.28 ㅋㅋㅋ
  • 작성자유방 | 작성시간 12.10.28 착각은 자유 ~! 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