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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방 작성시간12.11.01 살아 있을때 장례식이라 ~ 흠 ~ 특별한 행사입니다.
  요즘은 결혼식처럼 이혼식도 한다고 합니다.
  같이 살았던 사람으로써 헤여질때도 쿨하게 악수하고 왠수처럼 지내지 말자는 뜻입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의 갈길에 축복을 해 주자는 아이러니한 행사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별에별 일이 다 있지요.
  11월 첫날 ~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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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01 그래요...인생 뭐 있나요 거기서 거기...
  쿨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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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남태령 작성시간12.11.03 정말 감동적입니다.. 어차피 이세상에 안 죽은 사람없는데 울고불고... 아쉬워 하는거 보다는 의미 있는 장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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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박 작성시간12.11.05 디지고 나면 그만인것을~~~살아 있을때 베풀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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