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저력은 역시 다르다.

작성자제인|작성시간12.11.24|조회수356 목록 댓글 4

 

 

10월19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66일 만에 안철수후보가 사퇴했다.

 

안철수는

 '풀장에 떠 있는것이나  바다에 떠 있는거나 결국 떠 있기는 마찬가지'

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그 발언을 취소 했다.

 

지금 이라면

그렇게 답하지 않았을 거라는 부연의 설명도 곁드려서...

짧은 정치행적 이지만 많이 배운것 이라고 볼수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과 대선행보가

안철수에게는 열린 학습장 이었던 셈이다.

 

어쨌거나 안철수는 별로 남는 장사는 아니었지만

단일화 협상에서 '사퇴'라는 결단을 내리므로서

더 이상 본인의 이미지 실추는 아니하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박근혜의 민생현장 행보는...무위의 무

그러나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지역과 지역을 도는 박후보의 민생현장 행보는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무기다.

 

정중동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박근혜의 공력은 역시 예사롭지 않다.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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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철학있는 헤드헌터 | 작성시간 12.11.24 개인적으로 예상 한대로 이념선서가 될것이며 결국 보수가 승리한다!
  • 답댓글 작성자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4 생각이 있는 국민들은 보수파의 손을 들어줄겁니다.
    국가의 안보를 생각 할줄아는 보수파 이니까요.
  • 작성자^황금날개^ | 작성시간 12.11.24 문재인= 문재 =있는 =인간이다= 나는 그래도 조금은 특전사 출신이라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이라고 생각 했는데,특전사에 자기는 절대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차출 되어 갔다는게 한심하고 할말이 없습니다.지금 전방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춥고 배고픈 데도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 장병과 특수 부대원의 사기를 저하 시키는 이런사람이 이름갑 대로 *문재있는 인간이 대통령 후보라니 ,.할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제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4 좌파세력 이고 종북세력 인것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의 말에는 진실성이 없어 믿음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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