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도 민주당이 살아나면 국민이 반성해야 한다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3.01.02|조회수46 목록 댓글 2

지난해 4.11 총선에서 종북좌파와 손잡고 의기양양 하게 제주도 강정마을에 날아가서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낙인찍으며 기세를 드높이며 현장 농성 중인 과격 시민단체를 부추기던 민주당,

 

한미 FTA와 NLL등 국민 대다수의 생각과 거리가 먼 일부 과격 시민단체를 위한 정책을 대변하며 누구나가 민주당의 대승을 점치던 총선을 대패로 말아 먹었던 민주당,

 

 그후, 8 개월여 동안의  대선에서도  한치의 반성도 없이 전략적 변화를 외면하고 정치적 무능을 보이면서 오르지 안철수와의 후보 단일화만 하면 필승이라는 환상에 젖어 민생고를 우선적 으로 걱정하는 국민을 철저히 외면하고 국민다수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만 부적처럼 믿다가 혹자들이 말하는 도저히 질수없는 게임을 두번이나 연속 지는 철저한 무능을 보인 민주당,

 

민주당은 과연 영혼이 살아있는  정당인가

 

지난 2012.12.31 국회예산 통과 절차를 앞두고 민주당은 국민에게 정말 구제받지 못할 짓거리를 저질렀다 이날은 양당 대표가 모든 절차를 합의 하고 모처럼 국민의 근심을 들어줄 일을 목전에 두고 망망이만 세번 두드리는 일만 남겨 두고 있었다

 

그런데 민주당은 그때 돌연 뭔가 귀신의 소리를 들었는지 제동을 걸었다

 

그리고는 지난해 치러진 총선과 대선이라는 정당존립 자체의 최대 전투에서 실패한 정책중 일환인 제주해군기지를 등장시켰다 그것도 기지건설 예산과 관련된 사안도 아니고 법적 구속력도 없는 부대의견을 "시민단체가 지켜보고 있다"는 국민에게 도저히 설득력 없는 말을 하면서 국민속에서 스스로 더욱 멀어저 가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거리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기는 과오를 저지르는데 용감(?)하게 앞장을 섯다

 

지금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소멸상태의 정당이다

 

거슬러 올라가서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도 내지못한 불임정당으로 비롯해 총선에 이어 대선도 절대 유리한 국면에서 패하는 전과(?)에도 반성의 시간도 없이 보란듯이 예산안 처리과정을 정말 아무도 이해 하지 않는 사안으로  헌정사상 해를 넘기는 오점을 스스로 찍은 것이다

 

이런 정치를 하면서 국민에게 표를 요구해도 염치가 되는지 다음 선거때 까지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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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렌지나라 | 작성시간 13.01.05 헌정사상 처음으로 예산안 처리의 해를 넘기게 만든 과오를 범한 민주당은 반성해야 합니다.
  • 작성자마주 | 작성시간 13.01.17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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