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우적거리는 민통당 이정희의 도움이 아직도 필요한가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3.01.11|조회수49 목록 댓글 2

두번의 대선과 두번의 총선에서 완패하고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후보조차 내지 못해 불임정당 소리까지 듣고있는 민주당



당을 쇄신하고 개혁하는 자성은 커녕 2002년 당시 한나라당이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재검표를 요구하다 대국민 사과를 하는등 망신당한 그길을 답습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듯 하니 너무 한심해 보기 조차 역겨울 정도다



소수 지지자의 눈치보기를 거듭하다 선거에 실패를 했으면 이제 정신차려서 국가를 위하는 대의로 가는것이 제1야당이자 새누리당의 유일한 견제를 할수있는 공당의 처지임인데 민주당은 이를 망각하고 또다시 소수지지자의 막판놀음에 127명의 국회의원을 거느린 거대 야당이 사회혼란의 일부분이 될수있는 주장인 재검표 요구에 팔걷고 뛰어들려고 하고 있으니 이런정당의 미래가 과연 있을까



수많은 선거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며 뼈를 깍는 자기성찰을 해도 다수국민의 마음을 얻기가 힘든것이 정치 현실인데 민주당은 무슨생각으로 국민앞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정치적으로 여당이되고 다수당이 될수 있는 길이 너무 멀기에 2002년 한나라당이 개망신 당한 재검표라는 그것이라도 해봐야겠다는 졸수를 던지는 것인가



민주당의 100년 야당의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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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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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골수색 | 작성시간 13.01.11 7만명 종북세력
    11만 5천 친북세력
    이게현실인데 재개표서명인간수 딱들어맞네
  • 작성자오렌지나라 | 작성시간 13.01.14 100년 야당의 길을 자처하니 누가 말릴수 있으리오.
    18대 대통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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