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제법 날씨가 많이 차가워서인지 예상하였던 인원을 채우지 못한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활기차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갑작스레 산악회를 인수하여 간부에 인명되어진 운영진들께서 열심히 마음을 모아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주신 탓에 그나마 산을 오를때에도 차질없이 매끄러운 산행이 이루어질 수 있었었습니다.
또한 이번 2월 '북한산'정기산행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해주신 부천팀과 수원팀의 산악회원님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다투어 준비해 오신 갖가지 간식들을 사모바위에서 먹을때에는 차가운 김밥도 꿀맛처럼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박사모라는 이름으로, 박근혜대통령을 사모하는 회원님들의 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2월 '북한산'산행에서는 따뜻한 차들을 나누어 먹으면서 추운날씨를 잊은채 행복한 교재를 나눌수 있었던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다음달 3월 3일 정기산행은 2013년 '시산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만큼 많은분들께서 함께 동참하여 주셔서 박사모 산악회의 1년 무사안위를 함께 기원해 주시고, 박근혜대통령님의 성공적인 5년의 정치행보를 위하여 함께 정성을 모아주시기를 거듭하여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3월 3일 '시산제'에 많은 분들 함께 동참해 주셔서, 정성스럽고 멋진 성공적인 시산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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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산악회의 2월 정기산행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