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발목잡기 최대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3.02.26|조회수39 목록 댓글 1

새정부 출범이 이틀이 지나지만 정부 골격의 근간이 될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 발목이 잡혀 언제 협상을 끝내고 본회의 통과가 될지 짐작 조차 할 수 없다

 

25일 대통령 취임식때 중앙단상에 보여야 할 인물들이 안보인 것은 대한민국이 2만불 시대를 넘지 못하는 어두운 일면인 동시에 국민 분열을 획책하는 무리가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 국회에서 발목 잡혀있는 박근혜정부의 정부조직법 개편안은 박근혜대통령이 대선기간에 수없이 많은 공약을 국민에게 약속하여  승락을 받은 사안을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만든 정부조직이다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가장 효율적이고 바르게 이행할 수 있는 최상의 조직으로,

그 체계로 정부를 운용하여 최대한 약속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 시키겠다고 만든 새정부의 조직을 야당인 민주당이 이런저런 이유를 붙혀 발목을 잡고 있으면 말이 되는 소리인가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한 당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이행을 재대로 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이 구렁텅이에 빠지면 민주당이 책임질 것인가

 

또 한편으로 대통령 취임식 초청에 야권인사 가운데 골수종북들은 그렇다 치더하도 선거에 패하더라도  국회의원은 계속 하겠다고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하고 대선에 나서서 패한 문재인은 그 불참으로 인하여 국민에게 상당히 많은 점수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가 최대행사에 개인 사감과 이념을 국민에게 노출하여 만천하에 국민 분열의 한축으로 자처한다면 그야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박근혜정부 출범에 발목잡아 국민에 피해를 주는 집단, 과연 국민은 안중에 있기나 한지 모를일이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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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렌지나라 | 작성시간 13.03.04 경제가 어떻게 되던지 국민이 어떻게 되던지 알바아니라는 무리들은
    영원히 이땅에서 정권을 잡을 수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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