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분할과 북한이 백두산 정계비터에 세운 표지석

작성자오렌지나라|작성시간13.03.31|조회수33 목록 댓글 0

북한 김정은이 심야에 작전회의를 열고,

미국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대기를 지시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bit.ly/X2uQaN

 

 

 

 

북한 김정은이 심야에 작전회의를 열고 미국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대기를 지시했다고 하고, 북 미그기가 한때 휴전선에 근접하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있지만, 그 본심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북한은 1962년 10월12일 '조.중 변계조약으로 백두산 천지를 북한과 중국이 5.5 : 4.5 비율로 양분하여 우리땅 간도를 중국에 넘겨 주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백두산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1712년 백두산 정계비가 있던 자리에 무명의 표지석을 세웠다.

 

 

 

실제로 중국과 인접한 북한 입장에서는 간도가 분명히 우리땅임을 알고 있지만, 간도라는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간도 문제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북한이 중국과 사회주의 이념을 공유하는 형제국가이며 조.중 군사동맹이라는 입장때문에 언급을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 조약은 비밀 조약으로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남북이 통일될 경우 조.중 변계조약은 비 합법적으로 체결된 조약이라는 이유로 무효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하루빨리 대비책을 간구하여 통일이 되면 그 즉시 우리땅 간도를 되찾도록 해야 하겠다.

 

 

 

 

 

 

- 2013년 3월14일 간도되찾기운동본부 전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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