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근혜 대통령 정치 지금 부터다

작성자강지리돌|작성시간13.06.04|조회수18 목록 댓글 1

정부

박근혜 이제 정치를 시작하다[0]

김만곤(kang010138) 2013.06.03 0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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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출범 100일,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이 역대 어느 정권보다 열악한 가운데 출범한 박근혜 정권이 100일을 맞이하고 있다

 

새정부 출범 전 부터 세계 경제 상황은 불황이였고 일본발 엔저 현상을 맞은 타격과 북의 좌충우돌 광기로 인한 핵위협과 미사일 발사등 유사이래 가장 안보불안을 조성한  정국이 조장되어 국내외 정세는 혼미한 상황의 연속이였다

 

그런 가운데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으로서는 두고두고 걸림돌이 될 국회선진화법을 앞세워 정부조직법 국회통과를 47일간 맹목적으로 발목잡아 정부출범을 가로막았고 '신상털기'가 목적이 되어버린 인사청문회로 인한 국정혼란을 야기 하는등 정권 출범을 교묘히 방해 하며 대선 후유증을 즐기고 있었다 여기에 보조를 더 하듯 북의 김왕조는 박근혜 정부 간보기 일환으로 핵과 미사일로 안보불안을 극대화 하고 뚜렸한 이유도 없이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를 단행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시험대에 올려 놓고 연일 공갈,협박을 하는 불안조성에 열을 발사하고 있었다

 

또,바다건너 일본의 아베 무리들은 역사왜곡도 모자라 여성인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하시모토의 위안부관련 망언으로 비롯된 여성인권비하 발언과 아베신따로의 연이은 역사왜곡 과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A급 전범들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를 아베 내각 각료들의 연이은 참배로 한일 관계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하며 정세를 어지럽히고 있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은 이런 기조에서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알려진 바와 같이 원칙주의자다 그리고 약속을 중시하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를 한 옳곧은 정치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북의 김왕조가 최악으로 몰아가는 안보위협 상황도 북이 '공갈과 협박 으로 위협하면 퍼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국내외에 천명하며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북이 저질은 개성공단 사태속에 마지막 남은 7인의 근로자 귀환을 단행하며 김왕조의 정치적 패악질에 퇴로 마저 막아 당황하게 만들고 그들의 선택은 평화의 기조위에 대화와 태도변화 만이 최선이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한반도 프로세스를 제시하며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하는등 대북정책을 확실히 하고,

 

그리고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비롯된 도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 지난 역사에 대한 정직한 성찰이 이루어질 때, 공동 번영의 미래도 함께 열어갈 수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와 동반자가 되어 21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라며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며 일본의 도발에 대한 우려를 국제사회에 전하는 확실한 자세를 취하며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또, 국내적으로는 정권출범을 방해하는 민주당의 발목잡기가 지루하게 이어지자 그들과 대화를 요청하는등 소통을 강화하는 정치를 펼치고 민생을 살피는 정책을 점검하고 국정철학을 준비해 갔다 그리고 불미스런 일에 그 성과가 뭍혀버린 한미 정상외교도 성공리에 마치면서 출범 100일을 맞은 박근혜 정부의 지금 성적표는 한국겔럽의 국정지지율 조사에서 52%지지를 얻는 성적을 남겼다

 

이는 역대 대통령가운데 떨어진 초반지지율이 반등에 성공한 유일한 김영삼 전대통령을 제외하고 처음 있는 일이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가경영을 기대 할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간 인사잡음과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정부출범이 늦어져 국정지지도 마저 40%대에 머무는등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성과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풍부한 정치,국정 경험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자리잡을 듯 하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더욱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것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해처나갈 지도자로 분명한 적임자로 지지하는 국민여론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감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3일 발표된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국정수행 잘한다 65% 못한다 24%는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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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렌지나라 | 작성시간 13.07.05 강지리돌 운영자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은 국내는 물론이며 세계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큰 몫을 담당하실 훌륭한 적임자임이 점점 더 크게 부각 되고 있는데 이 사실을 부인하는 무리들은 스스로 각성하여 진정한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헤아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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