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덕맨]

샘병원에 문병갔다가 휴게실에서 SBS 뉴스시작하며 촛불시위 100만명하며 또 거짓말 하기에 순간 화가 나서 채널 MBC로 돌렸다가 욕먹고 사과했습니다.
아내가 성향 드러내지 말라고 화났네요.
제가 물어보지 않고 채널 돌린건 잘못이지만 기분이 안 좋습니다.
우파는 계속 침묵해야하는가.
연말에 사람들도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선동당한지 모르고 대통령 욕들하는데 제가 그런 자리를 견디지 못할것 같아요.
10일날 집회에서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하구요.
17일날 헌법재판소로 가서 일주일동안의 답답함을 풀어야 겠습니다.
안양군포에서도 많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Devi]

당당하십시요!! 저도 어제 식당갔다 옆테이블에서 대통령이 어린애들 물속에서 죽어갈때 어쩌고 하길래 방송에서 거짓으로 떠드는것 가지고 험부로 지꺼리지 말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정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 그런얘긴 집에가서 니들까리하라고..돈내고 밥먹으러왔는데 입맛 다떨어졌다고..
저는 이제 참지 않습니다. 할말은 하자구요!!

[일사쾌차]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모수☞]

엄지 척

[동그라미양이]

저희 어머니,친구분과 함께 아침 10시부터 나가셔서 청와대 끝까지 함께 가셨다네요. 70 어머님도 이렇게
열정적이신데 젊은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못나간게 부끄러워 17일엔 꼭 모시고 가렵니다. 어린아들은 다칠까봐 맡겨놓구요. 카톡스토리에 촛불집회 다녀온걸 자랑삼아 올리거나 모임때 여기 다녀온걸 무슨 독립운동 다녀온양 떠드는 인간들
아휴 진짜 한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보수층, 탄핵반대자들도 맞불집회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ssunny^^]

멋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