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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작성자jskim1880|작성시간11.12.30|조회수15 목록 댓글 1

몇일 전만해도

다 쓸어져가는 판자촌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기둥을 세우고 석가래도 언져서 새로이 집을 지어달라고 해놓고

토목기사, 목수, 건축사, 설계사를 삼고초려해서 모시고 왔는데

하는 말~~

내방은 바꾸지 말고 다른 곳은 다 고쳐 달라내요.

이 것이 쇄신입니까?

 

그리고 내방을 고칠거면 다른 사람을 불러오라고 합니다.

주체는 바뀌었는데, 주인은 안바뀌었나 봐요?

그럼 판자촌에 계속 사시던가?

 

누구나 변화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시대적 사명이 숙명이 정당정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뀌지 않으면, 변화에 동승하지 않으면 죽음보다 더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어신건 아니겠죠?

 

때때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누구나가 용단을 내릴 시기가 도래됩니다.

타에 의하여,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결정보다 더 현명한 처신은

내 스스로가 결정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만인이 공감하고 존중할 때

삶의 가치관이 한층 높아지는 것은 아닐는지요?

 

박수칠 때 떠나라 ~~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이제 부터는 속도전이라고 글을 올렸는데

거북이가 되시려나~~

 

기득권은 내가 누리고자 하는 것을 참고,

가지고자 하는 것도 참고,

남을 해하지 않고,

권력을 사유화 하지 않고,

덕은 음지에서 베풀면서,

맏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 자 만이 기득권을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살아볼만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침없이 국민의 눈 높이, 국민의 갈망 하나만 보고,

더 나아가 근해님의 마음을 보고

우리 모두는 더욱 더 쇄신의 방향에 무게를 실어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2년 승리의 그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쭈~~욱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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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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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향안방도령 | 작성시간 12.01.02 계획을 세운만큼
    실천도 반드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첫발을 힘차게 내딛어 보십시오.
    2012년 승리의 그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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