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주고
필요할 때 께내씀니다.
사람은 제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않으면
정작 필요할 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합니다.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자기를 등불로 삼고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할 곳으로 삼는 다면
그것은 내인생이 아니라
남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칼을 갈고, 총을 손질하는 것은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함이지
사사로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이기에 부족하여 둘이되고 셋이됩니다.
우리 박사모 회원님 모두가 개인의 역량을 뭉치고 더하면
흑용의 힘인들 우리쪽으로 움직이지 못하겠습니까.
2012, 승리를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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