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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번도 여당을 지지한적 없는 40대가 올리는 글!

작성자짚시여인|작성시간12.09.18|조회수91 목록 댓글 7

대학교83학번으로 입학하여 민족해방론(NL계)와 민중민주주의론(PD계)로 나누어져 운동권이 주도되던시대에 학창시절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물론 운동권적 시각과 사회주의적 시각으로 가치관이 확립되었고 처절한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소위 강남좌파라고 불리는 자와는 달리 아주 처절한 밑바탕에서, 노동현장에서 파업과 노동운동을 펼쳤다고 자부합니다. 지금은 다자녀 가정(일반사람이 상상하기 힘든 자녀수)의 가장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늘 역사책을 가까이하며 자녀들에게 역사의 가치를 강조하며 바른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라고 나름 가정교육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선거을 맞이하며 정말 깊은 고민과 사고 , 번민, 걱정끝에 박사모에 가입하여 등업되어 자유게시판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통합진보당 전대표 강기갑씨와 같이 열심히 농민운동도 하였기에 식은땀이 흐르는 상황으로 예의 주시하며 현재의정국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선거에 역사적 순리로써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아버지의 과업까지 책임지라는 민주사회에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정치살인적 공격을 받는 박근혜님이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제가 운동권에 있을때 가장기본적인 논리에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의부모가 도둑놈이라도 우리는 착하게 살아야한다"라고 주장하며 "비록 부모가 기득권층에 있어도 운동권에 들어와 활동하여야 한다"라고 하는것 말입니다. 하물며 박정희이란 인물은 이미 역사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운동권에서 영웅시하는 "체 게바라"도 역사적 성과 앞에는 폭력까지도 정당화 한다며 교과서 처럼 외우고 다니는 주제에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박정희라는 인물은 자기무덤에 돌을 던지라고 하면서까지 인간의 기본적인 경제적지위는 확보해야한다는 희생적 행동주의자이었을 뿐입니다. 그 경제적성과를 본인은 정작 맛보지 못한 인물이며 세계사에 어느 독재가가 확보된 성과물을 누리지못한 독재자가 존재한단 말입니까?박정희이란 인물외에는 없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는 것은 아주 민주적이고 소위 민주세력이 주장하는 자기들이 쟁취한 방법으로 되려는 것인데 무슨논리로 가장 비민주적이고 가장 전근대적인 연좌제적 시각으로 비난한단 말입니까?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어두움을 결자해지의 각오로 정리하고 또한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그 기초를 확립하고 부친과같이 역사적 인물로 반열에 서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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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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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죽장삿갓 | 작성시간 12.09.19 역사적 순리인것을, 근데 야당들은 가장 전근대적인 연좌제적 시각으로만 비난일관. 참으로 딱합니다.
    1219 반드시 승리를 기원하면서...........
    추천합니다.
  • 작성자행복 에너지 | 작성시간 12.09.20 말이필요 없습니다~~~
    필승의 각오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길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고을남자 | 작성시간 12.09.25 행복이 넘치고 완벽한 리더를......우리들은 꿈꾸고 있다.
  • 작성자청춘거인 | 작성시간 12.09.25 1219 그 날의 승리를 위하여. 박사모 화이팅..
  • 작성자고향안방도령 | 작성시간 12.09.28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어두움을 결자해지의 각오로 정리하고
    또한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그 기초를 확립하고...
    좋은 창의성이 대한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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