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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kim1880 작성시간13.01.14 인천남부지부 동지여러분!
여러분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봉사는 남부지부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이는 메달 보다 더 값진 황금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금번 신년하례회 개최에 즈음하여, 저희 지부는 주변 여건의 여러 정황을 참작하여 공훈대상자 선정을
중앙에 양보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 우리들의 활약은 이미 인천을 대표하고도 남음이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으며,
또한 인천관내 정치,사회,문화,종교,시민단체 등을 막론하여 모든 계층에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진행한 사안이라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는 바 입니다. -
작성자 jskim1880 작성시간13.01.15 문흥골님!
우리 모두의 꿈의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우리 모두의 마음 또한 하나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행보를 주군의 철학에 기인하여 창조와 혁신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실에 안주한다면 지역사회로 부터 버림받고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마음이 져려옵니다.
하여 지금부터 지역내 정치,사회,문화,종교,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존경 받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를 지역 특색에 기반하여 수립하고, 보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