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너무나 빠쁜 생활을 하시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 해 주신 회원님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모임을 주선하고 안내 해야 하나 회의감이 들다가도
막상 모이신 회원님들 뵈면 가슴속으로 눈물을 훔칩니다.
고속도로 밀려두 뚫고 늦게나마 참석하신 몸과마음님 ..주말농장 하시느라 아직 노동이 몸에 익숙치 않음에 피곤한
몸으로 참석하신 자명이님..특히 처음 참석하신 아름다운 자연인님,,ys단추님..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회장님 이하 참석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과 밤 늦게 까지 이런저런 끈끈한 정이 넘치는 얘기들속에 느껴지는
무언의 싸인은 우리가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지만 승리는 눈 앞에 있는듯 합니다.
대 명제는 가슴속 간직하고 회원들간의 따뜻한 눈빛 너머 보여지는 넘치는 우정에 보람과 애정을 가지게 됩니다.
당일 모임에서 9월 정모를 덕적도에서 1박2일로 가자고 할 정도로 모이신 12명 회원님들의 우정과 신뢰는 당일 오시지 못한 회원님들이 미안해 하시고 부러워 합니다..담달에 꼭 오소서..편안히 회원님들의 인맥 네트웍을 업그레이드도 시키면서 나름대로 치열한 생활 전선에서 물러나 소중한 휴식 기회도 되는듯 합니다.
9월정모 회원님들과 자세히 의논 후 9월초 토,일 1박2일 덕적도 녹화 스케줄 잡으려 합니다.
...
사진 봉사하실 회원님 급구합니다..
아님 제가 해야 되는디 ..안계시면 하구요..제가 아직 여러 가지로 총무로서 역량이 부족합니다.
(바쁜척 합니다.. 먹구 사는기 뭔지..)
..몸과마음 선배님 현수막 기증 하신다하니 회원님들 박수로 환영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8월 정모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내년 이 맘 때면 120명의 참석이 보입니다,,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이 업계가 업계인지라..주변에 한 분이라도 홍보하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