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의 회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01.21 인천 정모에 참여해 주신 회원동지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지어는 저조차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실 줄 몰랐습니다.
4인석 탁자 16개가 모두 차서 옆으로 탁자를 추가하고
심지어는 회장단 및 중앙위원들은 모두 정모가 열리는 방에서 쫓겨나(?)
바깥에서 별도의 탁자를 마련했더니 거기까지 회원님들이 넘쳐 나오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집에 와서 메일을 확인해 보았더니,
인천 IK TY 님께서 중앙본부의 준비부족을 나무라시면서 그냥 가셨노라고....
(그 분의 메일에서 인용) "나혼자 그러한가 하고 길가에 차에 타고 보았더니
식당 밖에서 망서리다가 그냥 가는 사람을 여러 명 보았습니다."는 질책까지 있었으니
한편으로는 너무나 미안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질책성 메일을 보내주심에
너무나 고마워서, 이 지면을 빌어 죄송함과 감사함을 함께 드립니다.
이런 감격의 순간을 짐작치 못하고 그동안 제 핸드폰 번호조차 공개하지 아니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존경하는 회원동지 님들과 스킨쉽를 게을리했던 것은
아무리 사죄드려도 모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천본부 회원동지 여러분....
님들을 만난 기쁨을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뜻이 같으니 동지요, 목표를 같이 하니 가족만큼 가까운 사이일 것입니다.
이제 동지들이 승선한 대한민국 박사모 인천본부 호가 뱃고동을 울리고 출발했습니다.
파도도 있을 것이고, 폭풍도 만날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동지라는 것. 한 번 박사모는 영원한 박사모라는 것.
함께 손 잡고, 함께 호흡하면서 험로를 헤쳐 나갑시다.
우리 아들에게 딸에게 물려 줄 넉넉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오늘의 이 감격을 잊지 말고 승리의 그 날까지 함께 하십시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하면서....
2009.01.22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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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민국 박사모 부산본부 회원동지 여러분께....
님들을 뵙고 돌아와 바로 컴퓨터를 켜고, 님들께 다시 인사 드립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를 넘긴 지금, 불과 몇 시간 전이었지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동지 여러분,
여러분을 뵙게되어 참으로 반가왔으며, 참으로 기뻤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의 피어오르는 열정은 박사모의 새로운 활력이며
오늘을 준비해 주신 임원간부님들 및 기존회원동지 님들의 노고는
아무리 치하해도 부족하다 할 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부산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모두 약 120명 이상으로 들었습니다.
저의 문자를 받고 꼭 참여 하겠노라고 전화주신 67명의 동지님,
참석약속을 하고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음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문자주신 많은 회원동지님들,
그리고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내일의 폭발적인 가능성을 열어주신 참석자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참다운 애국자 님들이시며
님들이야말로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기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산본부 회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비록 2007년 패배하였으나
그 패배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경험과 교훈을 얻었으며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을 자신감과 전략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행할 천시와 지리와 인화 중
마지막 하나가 부족하였으나
부산본부 신년정모에서 우리는 그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이제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님들로 인하여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신 회원동지 여러분과
온라인에서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9.01.1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드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드래곤2 작성시간 09.01.22 참석을 못해서미안합니다 회사일로 청주좀다녀오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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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앵두나무s 작성시간 09.01.22 성황리에 마친 인천정모와 부산정모를 축하 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의 기틀을 보는것 같아 감개 무량 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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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레인 작성시간 09.01.24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임원들의 노고와열정에 감사드리며, 차후 인천 정모에는 보다규모있고 성숙된 만남이되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다해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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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쁜은주 작성시간 09.01.24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집안일이 있어 참석치 못했습니다 담에는 참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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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극 작성시간 09.01.29 감사합니다. 정광용 회장님!!! 기축년 소띠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금년엔 좀 더 많은 활동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