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 어떤 이사님 말씀>
KBS 시청료거부운동은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방송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태극기 보도를 일체하지 않고 왜곡을 일삼는 방송사의 방송태도를 문제삼고 있습니다만 언론노조에 의해서 장악된 방송사가 언론노조의 뜻에 반해서 보도를 할 수 없다는 심각한 사정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언론노조는 시청료 못받아 방송사가 치명상을 입든 말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건 경영진 국가가 해결해줄 일로 생각합니다. 방송사 노조는 방송사별 개별노조가 아니라,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단일 조직입니다.
공영방송을 포함한 모든 방송에 언론노조 하부조직 노조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SBS의 경우 노조는 언론노조 SBS본부입니다.
사주도 노조에 의한 방송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방송사의 편성권에 단일한 언론노조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 민노총이 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사의 편성권을 노조가 거의 장악한 상황을 법으로 인정하려는 것이 야3당이 언론노조의 로비로 현재 추진중인 방송법개정안입니다.
이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태극기집회는 더 이상 어떤 방송에서도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시청료거부운동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싸워야 하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효율적으로 싸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상식적인 대화상대가 아니며 합리적인 생각을 안하고 지극히 비민주적 의사결정에 익숙한 이해추구의 정략적 패권추구 집단입니다.
<방송문화진흥회 어떤 이사님 말씀>
=> 결론적으로, 우리가 공정보도를 기대하려면 언론노조와 민노총을 정리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대청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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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민노총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이러니 특검이나 국회는 오죽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