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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뜯어보니 부실이 드러난다.

작성자김순경|작성시간12.09.18|조회수33 목록 댓글 0

http://bit.ly/QiCbwD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교생 시절인 만 17세 때 삼촌으로부터 부산 시내의 고가 농지를 증여받았다고 월간지 신동아가 18일 보도했다. 증여 경위와 증여세 납부 여부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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